[뷰티트렌드] 풀리, ‘올리브영 K뷰티에딧’ 통해 미국 세포라 입점…K-스킨케어 경쟁력 입증 外
SHIRO, 아와지시마 카렌듈라 담은 스킨케어 2종 출시... 바이오더마, 한국 단독 개발 ‘아토덤 페이셜 로션’ 출시
‘뷰티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뷰티·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뷰티·생활건강 기업들이 발표한 신제품 출시, 성분·기술 연구,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 피부 건강과 자기관리,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풀리, ‘올리브영 K뷰티에딧’ 통해 미국 세포라 입점…K-스킨케어 경쟁력 입증
풀리(FULLY)가 미국 세포라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풀리는 ‘올리브영 K뷰티에딧(OLIVE YOUNG K-Beauty Edit)’을 통해 미국 세포라에 입점하고, 대표 스킨케어 제품 6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리브영 K뷰티에딧’은 북미 소비자의 수요를 고려해 엄선한 K-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큐레이션 공간이다. 풀리는 입점 브랜드로 선정돼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게 됐다.
미국 세포라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 △쌀 반죽 팩 클렌저 △쌀 세라 에센스 토너 △쌀 세라 캡슐 크림 △쌀 세라 수분 선크림 △쌀 PDRN 광채 세럼 등 총 6종이다.
이번 입점으로 풀리는 온라인 채널을 넘어 미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까지 유통망을 확대한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세포라 플래그십 매장에서 ‘올리브영 K뷰티에딧’ 홍보를 시작으로 미국 세포라 58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풀리는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기능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비건 하이퍼포먼스’ 스킨케어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팩 클렌저를 중심으로 토너, 세럼, 크림, 선케어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으며, 올해 2월에는 성분 설계와 제형 연구를 강화한 고기능 스킨케어 라인 ‘풀리 랩스(FULLY LABS)’를 선보였다.
세포라에서 선보이는 쌀 라인은 맑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추구하는 북미 뷰티 트렌드를 겨냥했다. 한국의 전통적인 미용 방식에서 착안한 쌀 성분을 활용해 차별화된 K-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풀리는 앞서 올해 3월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6개국 세포라에 진출했다. 이번 미국 입점을 계기로 세포라를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고 각 지역 소비자의 수요에 맞춘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풀리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차별화된 성분과 제품력을 갖춘 브랜드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포라 입점을 통해 풀리만의 비건 하이퍼포먼스 스킨케어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각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SHIRO, 아와지시마 카렌듈라 담은 스킨케어 2종 출시
SHIRO(시로)가 일본 효고현 아와지시마에서 재배한 카렌듈라를 담은 스킨케어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수량 한정 제품인 ‘카렌듈라 오일 인 로션’은 8월 20일 출시되며, ‘카렌듈라 프로텍트 크림’은 기존 ‘카렌듈라 리페어 크림’의 국내 재고가 소진된 이후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카렌듈라 프로텍트 크림’은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더해 부드럽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카렌듈라 오일 인 로션’은 카렌듈라 오일과 추출물을 배합한 2층상 토너로, 산뜻한 수분감과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이번 신제품에는 아와지시마 히로타 농원에서 재배한 카렌듈라 재래 품종 ‘무라지’를 사용했다. ‘무라지’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품종으로, 지름 10cm가 넘는 크고 선명한 오렌지빛 꽃이 특징이다. 풍부한 햇빛과 온화한 기후, 계절에 따라 불어오는 해풍 속에서 자란다.
SHIRO는 원료 자체뿐 아니라 원료가 자라는 환경과 생산자의 마음까지 제품에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신제품에도 꽃잎뿐 아니라 꽃받침까지 활용해 카렌듈라의 특성을 담았다.
SHIRO 관계자는 “카렌듈라는 오래전부터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에 활용돼 온 친숙한 소재”라며 “촉촉한 사용감의 크림과 산뜻한 수분감의 오일 인 로션을 통해 매일의 스킨케어에서 카렌듈라의 매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량 한정 ‘카렌듈라 오일 인 로션’은 8월 20일부터 SHIRO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카렌듈라 프로텍트 크림’은 기존 ‘카렌듈라 리페어 크림’의 국내 재고가 소진된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매장별 재고 상황에 따라 판매 시작일은 달라질 수 있다.
◇ 바이오더마, 한국 단독 개발 ‘아토덤 페이셜 로션’ 출시…NMIXX 설윤 앰버서더 발탁
바이오더마는 오는 26일 올리브영 쇼케이스에서 신제품을 선론칭하고, NMIXX(엔믹스) 설윤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아토덤 페이셜 로션’은 한국 소비자의 피부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페이셜 전용 장벽 케어 로션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30초 만에 물리적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과 급속 밀착 보습 효과를 확인했다.
바이오더마의 독자 기술인 ‘다프(D.A.F Technology)’와 ‘스킨 프로텍트 콤플렉스’를 적용해 피부 장벽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존 보습 로션의 무거운 사용감을 줄이고 유분기를 낮춘 ‘에어리 로션’ 제형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건성은 물론 지성, 수부지, 민감성 피부까지 사계절 데일리 로션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더마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NMIXX 설윤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설윤은 신제품 ‘아토덤 페이셜 로션’을 비롯해 민감 피부 케어 라인 ‘센시비오’, 수분 광채 케어 라인 ‘하이드라비오’ 등 바이오더마의 주요 스킨케어 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바이오더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올리브영 쇼케이스에서 단독 선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6일 오후 8시에는 올영라이브를 통해 당일 한정 추가 할인 쿠폰과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 ㈜다름인터내셔널, ‘2026 서울뷰티위크’ 참가
㈜다름인터내셔널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6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해 자사 화장품 브랜드 에포나(EPONA)와 베르티(VERTTY)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다름인터내셔널은 ‘피부 고민 처방’을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이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적합한 제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체험과 피부 고민별 제품 추천, 참여형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에포나는 제주 청정 원료와 피부 과학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고함량 PDRN을 활용한 탄력·안티에이징 라인을 비롯해 보습과 피부 컨디셔닝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르티는 민감성·트러블 피부를 위한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로, 티트리와 병풀, 자일리톨 등을 활용한 스킨케어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10~30대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에는 에포나와 베르티의 주요 제품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방문객을 위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피부 고민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해 제품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름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서울뷰티위크에서는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며 “에포나와 베르티가 제안하는 차별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많은 분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서울뷰티위크 에포나·베르티 부스는 행사 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부스 번호는 S49다.
◇ K-뷰티 글로벌 확산 전초기지 만든다…경주·제주 수출거점 선정
경북 경주와 제주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뷰티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국내 수출거점으로 육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2026년 K-뷰티 수출거점 육성사업’ 지원 대상 지역으로 경북 경주와 제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K-뷰티 수출거점 육성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K-뷰티 지원정책에 민간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국내 지역을 K-뷰티 글로벌 진출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성장 동력으로 기대되는 핵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번에 선정된 경주와 제주는 고유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연중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뷰티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인바운드 기반의 글로벌 진출 거점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두 지역은 K-뷰티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자연자원과 제품 개발·생산을 위한 연구·생산시설, 홍보·마케팅 공간 등 관련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해당 지역에 제품 개발과 생산, 한류 행사 및 지역축제와 연계한 홍보·마케팅, 바이어·투자자 비즈니스 상담 등에 필요한 시설과 전문인력, 자금 등을 지원한다. 기업들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인증·통관·물류 관련 정보 제공과 애로사항 해소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K-뷰티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과 산업을 연계한 K-뷰티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국내를 찾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다양한 우수 제품을 우리나라에서 직접 경험하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일은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며 “앞으로 K-뷰티 수출거점이 K-뷰티의 글로벌 진출 전략 다각화와 나아가 주변 지역 상권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해 정책적 지원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