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아웃도어 트렌드’는 아이와 함께하는 야외 활동을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최신 아웃도어 시장의 흐름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캠핑·피크닉·가벼운 트레킹에 적합한 기능성 의류와 장비, 계절별 필수 아이템, 안전성을 강화한 키즈 아웃도어 제품, 친환경 소재 확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슈 가운데 양육자의 준비 부담을 줄이고 아이의 활동성과 안전을 높일 수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아이더, 하이킹 과정의 즐거움 담은 ‘HIKERS PLAYGROUND’ 캠페인 전개

아이더가 2026년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캠페인 ‘HIKERS PLAYGROUND(하이커스 플레이그라운드)’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 정상에 오르는 목표 중심의 하이킹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교감하며 즐기는 하이킹의 과정을 조명한다. 변화무쌍한 날씨와 다양한 지형까지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자연을 하나의 놀이터로 재해석했다.
아이더는 ‘ALL WEATHER HIKER’를 브랜드 메시지로 내세워 다양한 자연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이킹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아웃도어를 일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닌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경험으로 제안한다는 취지다.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페루 안데스산맥의 고산 트레킹 코스인 코르디예라 와이와시에서 촬영했다. 영국, 스위스, 캐나다,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크루가 광활한 자연을 함께 트레킹하며 장난치고 웃는 모습을 담았다.
급변하는 고산 날씨 속에서도 친구들과 발걸음을 이어가는 모습을 통해 하이킹의 즐거움이 목적지에 도착하는 순간뿐 아니라 그곳으로 향하는 과정에도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캠페인에는 아이더의 2026년 F/W 제품도 함께 소개됐다. ‘디펜더 방풍 자켓’은 방풍·투습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으며, ‘그래티넘 라이트 다운’은 그래핀 기능성 원사를 겉감과 안감에 적용한 경량 다운이다. ‘그래티넘 푸퍼 다운’은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보온 기술과 볼륨감을 적용했다.
아이더 마케팅팀 조두희 팀장은 “정상을 향한 목표보다 밖으로 향하는 마음이 아웃도어의 시작일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에는 자연을 도전과 정복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함께 걷고 머물며 즐기는 공간으로 제안하고자 하는 아이더의 생각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날씨와 환경에 대응하는 아웃도어 전문성은 더욱 선명하게 강화하면서, 산과 자연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깝고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아이더만의 아웃도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아이더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네파, 시그니처 테크 다운 ‘에어써밋 시리즈’ 출시

네파가 초경량부터 고기능성 방풍 다운까지 라인업을 확대한 시그니처 테크 다운 ‘에어써밋(AIR SUMMIT)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어써밋’은 등산과 백패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 소재와 기술력을 집약한 네파의 시그니처 다운으로, 2024년 처음 선보였다. 올해는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날씨와 착용 환경에 따라 레이어링할 수 있도록 초경량 다운과 방풍 다운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전 라인업에는 일본산 프리미엄 립스탑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충전재를 감싸는 다운백을 없애고 겉감·다운·안감으로 압축한 ‘샌드위치 퀼팅’ 구조를 적용해 패딩 특유의 부피와 무게를 줄였다.
컬러는 페일 그레이와 민트 등 감각적인 색상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은은한 유광 텍스처를 더해 아웃도어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신제품 ‘에어써밋 라이트’는 간절기 단독 아우터부터 한겨울 이너까지 활용할 수 있는 초경량 다운이다. 10D 원단과 R.D.S 인증 유러피안 구스 90:10 충전재를 적용해 가벼운 무게와 보온성, 복원력을 갖췄다.
‘에어써밋 다운’은 미들 다운 재킷으로 입체 다트 봉제 기법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렸다. 20D 립스탑 소재와 그래핀 안감, 덕 다운 90:10 충전재를 적용해 내구성과 보온성을 높였다.
‘에어써밋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다운’은 방풍 기능을 강화한 고기능성 제품이다. 20D 립 시레 원단과 윈드스토퍼 안감을 적용해 외부 냉기를 차단하면서 내부 습기는 배출하도록 설계했다. 유러피안 구스 90:10 충전재를 사용해 야외 활동에서도 쾌적한 보온성을 제공한다.
네파 관계자는 “에어써밋 시리즈는 변화무쌍한 날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네파 본연의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시그니처 테크 다운”이라며 “초경량 다운부터 고기능성 방풍 다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한 만큼 날씨와 착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레이어링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푸마, 로제와 함께한 ‘스피드캣’ 신규 컬러 라인업 출시

푸마가 로제(ROSÉ)와 함께 브랜드 대표 스니커즈 ‘스피드캣(Speedcat)’의 신규 컬러 라인업을 오는 8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스피드캣 고유의 헤리티지에 로제의 스타일과 자기표현 방식을 결합한 제품으로,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브라운과 버건디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 어퍼에 신발 바디를 감싸는 시그니처 랩드 레이스(Wrapped Laces)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텅 부분에는 커스텀 로고를 더했다. 스피드캣 특유의 유선형 로우 프로파일 실루엣에 차분한 톤온톤 컬러웨이와 소재감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피드캣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니커즈로, 낮고 날렵한 실루엣을 앞세워 푸마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컬렉션의 비주얼 캠페인은 자연적인 요소와 꽃이 어우러진 공간에 스피드캣을 배치해 도심 속 산책길을 연상시키는 자연스럽고 정갈한 분위기로 완성했다.
푸마 x 로제 스피드캣 신규 컬러 컬렉션은 오는 8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주요 매장을 비롯해 ABC마트, 무신사, 29CM, W컨셉, EQL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전국 하이커 300명과 함께한 ‘하이커스데이 2026’ 성료

아이더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전북 부안 변산마실길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장거리 하이킹 페스티벌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이더 하이커스데이’는 전국 하이커들이 함께 하이킹을 즐기며 장거리 하이킹의 즐거움과 여정의 의미를 나누는 참여형 행사다. 2023년 DMZ평화의길을 시작으로 강릉 해파랑길, 영덕 블루로드 등 국내 대표 둘레길에서 행사를 이어오며 하이킹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하이커 3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박 4일 약 55km 코스와 2박 3일 약 45km 코스로 나뉘어 줄포만 노을빛정원과 곰소 염전, 모항 해안선 등을 걸으며 부안의 자연경관을 경험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자연경관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속한 격포항 일대 채석강과 적벽강의 지질 경관도 직접 둘러봤다.
지역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열린 ‘부안 곰소 젓갈&왕새우 축제’에 참여해 지역 먹거리와 문화를 경험했다. 장거리 코스를 완주한 하이커들에게는 ‘부안 변산마실길 완주 인증서’가 수여됐다.
뉴케어, 썬연료, 테라, 켈로그, 핫앤쿡, 보아핏시스템, 본앤메이드, 몽베스트, 고어텍스 등 협찬사들도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하며 참가자들의 하이킹을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이진우 씨(30대)는 “혼자였다면 쉽지 않았을 긴 거리도 함께한 하이커들이 있어 즐겁게 완주할 수 있었다”며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어 단순한 하이킹을 넘어 특별한 여행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더 마케팅팀 조두희 팀장은 “하이커스데이는 목적지에 도달하는 성취뿐 아니라 하이킹을 함께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정취와 자연을 즐기고 서로 교감하는 아웃도어의 본질적인 매력을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다운 길을 발굴하고 지역과 연계한 차별화된 하이킹 경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걷기와 아웃도어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브로X카시나, 스포츠·밀리터리 유니폼 재해석한 ‘FIELD ISSUE ’26’ 공개

엄브로(UMBRO)와 카시나가 협업한 FW26 컬렉션 ‘FIELD ISSUE ’26’을 오는 8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웨어와 밀리터리 웨어처럼 특정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유니폼이 시간과 장소에 따라 새로운 스타일로 변화하는 과정에 주목했다. 엄브로의 스포츠 헤리티지에 밀리터리 필드웨어의 기능적인 구조와 디테일을 더하고, 카시나의 시선과 서울의 스트리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주요 제품은 M65 피시테일 파카에서 착안한 야상 재킷을 비롯해 퀼팅 패딩 재킷, 플리스 셋업, 파이핑 우븐 셋업 등으로 구성됐다.
야상 재킷은 M65 피시테일 파카 특유의 롱 실루엣에 다수의 포켓과 스트링 디테일을 적용한 메인 아우터다. 필드웨어의 실용적인 구조에 엄브로와 카시나의 그래픽을 결합해 필드를 위한 옷이 도시의 유니폼으로 변화한다는 컬렉션의 콘셉트를 담았다.
퀼팅 패딩 재킷은 밀리터리 라이너에서 착안한 구조에 웨이브 퀼팅과 기능적인 포켓을 더했다. 플리스 재킷과 팬츠는 지퍼 포켓과 입체적인 패널, 밑단 조절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단독 또는 셋업으로 착용할 수 있다.
파이핑 우븐 셋업은 엄브로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강조한 제품이다. IPFU에서 착안한 다크 네이비 컬러에 재킷과 팬츠를 가로지르는 기하학적인 라인과 패널을 적용했다.
티셔츠와 와플 티셔츠, 글러브, 비니, 밀리터리 바디백 등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티셔츠와 와플 티셔츠는 올리브와 차콜 계열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엄브로와 카시나의 그래픽을 적용했다.
밀리터리 바디백에는 다수의 수납공간과 스트랩 구조를 적용해 컬렉션의 실용성을 강조했다. 글러브와 비니 등을 더해 아우터와 팬츠, 베이스 레이어부터 액세서리까지 하나의 ‘FIELD UNIFORM’으로 구성했다.
컬렉션 발매와 함께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묘에서 ‘FIELD ISSUE ’26’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제품과 오브제, 아카이브에서 착안한 그래픽 등을 활용해 컬렉션의 콘셉트를 공간으로 확장했다.
‘FIELD ISSUE ’26’은 8일 오전 11시 카시나 온라인 스토어와 엄브로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되며, 카시나 도산·성수·전포점과 엄브로 오프라인 매장 20곳에서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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