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피부과 신사본점, 갈더마 트레이닝 센터서 첫 의료진 교육
성현철 대표원장 단독 강연…스컬트라 작용 기전·임상 연구·주입 전략 공유
닥터스피부과 신사본점(대표원장 성현철)이 갈더마코리아(주)로부터 의료진 교육 공간인 '갈더마 트레이닝 센터(GTC, Galderma Training Center)'로 지정돼, 지난 17일 전국 피부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첫 교육 과정 ‘GTC Master 1’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병원 내 아카데미 플로어(Academy floor)에 자리했다. 첫 교육은 갈더마코리아 스컬트라 트레이너(Sculptra® Trainer)로 활동하는 성현철 대표원장이 단독 연자로 맡았으며, 이론 강의와 라이브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 주제는 ‘PLLA라고 다 같지 않다'였다. 성 원장은 스컬트라의 작용 기전과 임상 연구 결과, 주입 전략을 차례로 소개했다. 그러면서 같은 계열 성분이라도 제품별 구성과 특성이 다른 만큼, 제품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시술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브 시연에서는 볼륨과 피부결 개선을 목표로 한 주입 과정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바이오스티뮬레이터(Biostimulator)는 주입 직후 형태를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수개월에 걸쳐 변화가 나타나도록 설계된 주입제를 말한다. 스컬트라의 주성분인 PLLA(폴리-L-락트산)가 대표적이다.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는 특성상 시술 횟수와 간격, 주입 층을 정할 때 의료진의 판단이 크게 작용한다.
시술 후에는 멍이나 부기, 피부 아래 결절이 생길 수 있다. 미간•눈 주변 주사 시 눈으로 가는 혈관을 막으면 시력 손실이나 실명, 다른 부위의 혈관을 막으면 피부 괴사 등의 위험이 따르므로 충분한 사전 상담과 해부학적 이해가 필요하다.
교육에 앞서 열린 개소식에는 갈더마코리아 이재혁 대표가 참석해 성 원장과 함께 테이프를 자르고 트레이닝 센터 명판을 전달했다.
성현철 대표원장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바이오스티뮬레이터는 긴 시간을 두고 경과를 지켜봐야 특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어느 부위에, 어느 깊이로 주입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지금도 꾸준히 연구해야 할 과제다. GTC에서 동료 의료진과 경험을 나누며 근거에 기반한 시술 기준을 함께 정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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