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우리 아기, 배 속에서 얼마나 컸을까?

베이비뉴스

육아·교육 교육

입력 :

동대문구, 대학 연계 환경교육 확대…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체험형 교육

서울시립대 실험실서 환경공학 체험… 연간 35회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desk@ibabynews.com수정 2026.10.22 11:50

동대문형 환경교육(서울시립대학교).
동대문형 환경교육(서울시립대학교).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가 지역의 자연환경과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확대하며 구민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실천 확산에 나섰다.

동대문구는 9월부터 동대문구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연간 35회 규모의 ‘동대문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령별 발달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동과 청소년이 직접 관찰하고 실습하며 환경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서울시립대학교 실험실과 연계한 환경공학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중학생은 서울시립대 연구실을 방문해 ‘인간과 환경 실험실 탐방’에 참여하고, 고등학생은 ‘수질오염과 지표 용존산소 실험’을 통해 수질과 환경 문제를 과학적으로 살펴본다. 학생들이 환경문제의 원인을 탐구하고 공학적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진로 연계형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생태교육도 진행한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은 동화와 자연 관찰을 결합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작은 씨앗의 큰 꿈’ 등 감각 중심 놀이 활동으로 구성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학교 숲의 비밀’, ‘곤충과 친구해요’ 등을 통해 주변 자연을 관찰한다.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라플 바로가기 ›

초등학교 고학년은 ‘우리동네 생태계 보물찾기’와 디지털 기반 생태 기록 활동인 ‘스쿨 네이처링’에 참여해 지역의 생물다양성을 탐구하고 생태 보전의 가치를 배운다.

동대문구는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후위기 재난대응교육’도 구민과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서울한방진흥센터와 선농단역사문화관 등 지역의 역사·문화 공간에서 기후위기와 질병의 상관관계, 전통 지혜를 활용한 건강관리법, 기후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한방 족욕제와 천연 비누 만들기, 볍씨 목걸이와 서약 손수건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대응 방법을 익힌다.안영훈 기자소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환경교육은 미래세대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 역량을 기르고 자연과 공존하는 지혜를 배우는 핵심 과정”이라며 “특히 서울시립대학교와 손잡고 대학 실험실에서 환경공학을 직접 체험하도록 한 것은 청소년들이 환경을 과학적으로 통찰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문화 인프라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동대문구민과 청소년이 환경에 대한 배움을 넘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체 보기베이비뉴스 이벤트

댓글 0

카카오로
댓글참여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많이 본 뉴스

이 시기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 추천!AD

마더케이몰 기준(2026-10-18) · 가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된 육아 Q&AMORE ›

관련 유튜브 베이비뉴스TV

3.6만
2.3만
2.2만
1.9만

관련 인스타 @베이비뉴스

어린이집·유치원 신청, 11월 2일부터… 올해는 일정을 미리 알려 줘요4장
57
16~17일 어린이대공원 무료 공연… 17일은 낮 12시~오후 6시4장
12
고위험 임신 의료비 최대 300만원… 분만 후 6개월 안에 신청하세요4장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