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 소방관부터 AI 엔지니어까지…30대 미혼남녀 연애 예능 공개
30대 미혼남녀 8명 출연…첫인상 선택부터 중간 선택까지 인연 찾는 과정 공개
이유주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0.23 09:52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연애 예능 콘텐츠 ‘듀오 러브인 스튜디오’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듀오 러브인 스튜디오’는 과거 MBC에서 방영된 연애 프로그램 ‘사랑의 스튜디오’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다. 일반인 미혼남녀가 처음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호감을 형성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0대 미혼남녀 8명이 출연한다. 남성 출연자는 소방관과 공기업 재직자, 엔지니어, 와인 수입사 재직자 등 4명이며, 여성 출연자는 AI 엔지니어와 간호사, 제약회사 재직자, 뮤지컬 배우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출연자들의 첫 만남과 함께 ‘사랑의 작대기’를 활용한 첫인상 선택이 진행된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호감 가는 이성을 선택한 뒤, 자기소개와 ‘사랑의 청문회’를 통해 서로의 직업과 성격, 이상형 등을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출연자들의 대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도 펼쳐진다. ‘왼얼사·오얼사’라는 표현을 혼동하는 출연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촬영 전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두 출연자의 사연이 언급되며 관심을 모은다.
특히 당시 상황을 묻는 질문에 여성 출연자가 자세한 설명을 피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첫인상 선택 이후 진행되는 중간 선택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출연자들이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면서 처음 선택한 상대에게 호감을 유지할지, 새로운 상대에게 관심을 보일지 등 관계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후속 영상에서는 출연자들이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는 로테이션 소개팅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만남에서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가치관과 성향을 알아가는 과정이 공개된다.
듀오 관계자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솔직한 감정과 호감의 변화가 이번 콘텐츠의 주요 관전 포인트”라며 “앞으로 펼쳐질 관계의 변화도 흥미롭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듀오 러브인 스튜디오’는 듀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후속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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