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 「육아정책포럼」 제89호 발간…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과제 조명
영유아 교육·보육 질적 격차 해소와 국가책임 강화 방안 모색
조성재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0.23 10:34
육아정책연구소(소장 황옥경)가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의 실효성을 높이고 영유아 교육·보육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담은 「육아정책포럼」 통권 제89호를 발간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호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추진된 영유아 교육·보육정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교육·보육 서비스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 과제를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단순히 서비스 격차를 완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영유아가 경험하는 교육·보육의 질과 형평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이 추진돼야 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권두언에서는 황옥경 육아정책연구소장이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어떤 격차를 해소할 것인가?’를 주제로 유보통합 과정에서 살펴봐야 할 격차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집중조명에서는 영유아 교육·보육정책의 성과와 과제, 유아교육·보육 재정체계의 현황과 정책 과제 등을 다뤘다. 김은설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영유아 교육·보육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봤으며, 김동훈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배분을 위한 재정체계 개선 과제를 짚었다.
김대욱 경상국립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 영유아교육·보육정책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통해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에서 국가책임형 영유아교육정책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정책동향에서는 김지원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 교육 분야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주제로 교육 분야의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다뤘다.
육아정책연구소는 이번 포럼을 통해 영유아 교육·보육 현장의 인식과 정책 수요를 살펴보고, 교육·보육의 질적 격차 해소와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정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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