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또래보다 키가 많이 큰데, 혹시 성조숙증? 요즘은 키가 큰 것도 걱정이다. 늘어가는 성조숙증 때문에 키가 또래보다 큰 아이를 둔 부모라면 마음 한편에 혹 아이가 성조숙증은 아닌지 불안감도 생긴다. 부모 세대보다 전반적인 성장 속도가 빨라지기는 했지만, 그 속도가 너무 빨라 신체적으로 또 심리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사춘기를 맞게 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 성조숙증이란? 성조숙증은 말 그대로 성적으로 조숙해 또래보다 사춘기가 빨리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여아는 만 8세 이전에 가슴 몽우리가 생기는 것, 남아는 만 9세 이전에 고환 크기가 커지는 것이 대표 증상이다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노승희 | 2018-07-17 13:00 방학 때 키를 키워주고 싶은데, 집에서 키 키우는 방법은? 곧 시작되는 여름방학이면 엄마들도 아이와 같이 숙제를 하나씩 받고는 한다. 바로 우리 아이 ‘키’ 키우기.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키 키우기의 기본이라지만 방학 때 더 바쁜 아이들의 키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키워줄 수 있을까?◇ 성장의 기본은 영양 공급성장의 기본은 바로 양질의 ‘영양공급’이다. 훌륭한 재료가 있어야 그만큼 탄탄한 뼈대와 근육이 만들어지는 법. 학기 중에는 등교시간에 쫓겨 아침엔 대충 배만 채워 보내고, 낮엔 학원시간에 쫓겨 인스턴트 위주의 간식을 줬다면 방학은 이를 만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하루 세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노승희 | 2018-07-14 08:07 "계속 다리가 아프다고 하고, 아침에 못 일어나요" Q. 간밤에도 아이 다리를 주무르다 잠이 들었어요. 아이도 짜증이 늘고, 엄마인 저도 지쳐하고 있어요. 처음엔 그저 성장통이려니 했는데 최근에는 심하게 다리가 아프다고 투정을 부리니 혹시 어디가 정말 안 좋은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우리 아이 왜 이럴까요?A. 날이 따뜻해지면서 유치원에서의 야외활동도 늘고 주말에도 가족들과 바깥활동이 많아졌다. 그야말로 체력 소모가 많아지는 시기이다. 그런데 아이들에겐 이 봄이 조금 더 힘들다. 3월부터 새학기에 적응하면서 심리적 긴장과 함께 스트레스가 한껏 쌓인 상태이기 때문이다. 새로 유치원으로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노승희 | 2018-04-27 20: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