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먹방, 배달음식, 운동부족 2030 고혈압 부른다... 5년 새 20대 女 고혈압 진단 62%↑"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국내 20~30대 고혈압 환자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라고 중앙대병원이 5일 밝혔다.김혜미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최근 20~30대에 고혈압 진단을 받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원인으로 비만과 스트레스를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혜미 교수는 "요즘 젊은 층이 먹방, 배달음식, 외식, 짜고 기름기 많은 음식을 소비하고, 운동량은 줄어들어 비만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여기에 장기적인 코로나19와 취업난 등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아져 젊은 고혈압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실제 중앙대병원 측이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12-05 14:51 블루래빗, 인형뽑기게임으로 다둥이들 인기 한 몸에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영유아 도서 브랜드 블루래빗이 ‘2018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에서 캐릭터 인형을 뽑아보는 인형뽑기게임을 마련해 다둥이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블루래빗은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우리카드와 베이비뉴스가 주관하고, 네이버 부모i가 후원한 ‘2018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 블루래빗은 인형뽑기게임으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SNS 친구추가 및 팔로우를 하는 참관객들에게 블루래빗 캐릭터 인형을 교육 | 김윤정 기자 | 2018-10-20 14:40 '고백데이'에 태어난 둘째, 크리스마스가 백일 [연재] 추주형의 명랑가족 창조기 2015년 9월 17일(목) 13시 58분, 연재 동생 연걸이가 태어났어요. 이번에도 자연분만이에요. 첫째 아이와 다른 점은 담당의사 제안으로 유도분만을 시도했다는 거예요. 거대태아라서 예정일까지 기다리면 제왕절개 가능성을 많이 열어둬야 한다더군요.예정일(9월 25일)보다 일주일 정도 빠르긴 했지만, 조산이 아닌데다 정상적인 만삭 분만이니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남편으로서 아내가 겪을 출산의 고통을 줄이는 건 반길 일이니까요.몇몇 지인들은 연걸이 출생일(9월 17일)이 ‘고백데이’라며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추주형 | 2015-10-26 14:30 당근 안 먹는 아이도 마시는 당근주스?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사과랑 당근 주스. ⓒ초록나무친환경식품 제조업체 초록나무(대표 이병욱)는 당근 맛과 향이 거의 나지 않아 어린 아이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사과랑 당근 주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과과즙과 당근과즙을 적정비율로 혼합해 평소 당근을 잘 먹지 않는 어린이들도 거부감없이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과채주스다. 폴리페놀, 퀘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시력보호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A를 함유한 당근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까지 첨가돼 있어 주스 하나로 다양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생활 | 오진영 기자 | 2014-12-09 13:30 [신제품] 초록나무, 어린이용 ‘크리스피 21곡’ 출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친환경식품 제조업체 초록나무는 부드러운 식감을 잘 살려낸 어린이 식사대용 곡물바 ‘크리스피 21곡’을 출시했다. 동종제품들이 수입산인 것과 달리 현미, 서리태, 율무, 녹두 등 21가지의 국산 곡물을 HACCP인증시설에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초록나무 친환경식품 제조업체 초록나무(대표 이병욱)는 부드러운 식감을 잘 살려낸 어린이 식사대용 곡물바 ‘크리스피 21곡’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의 곡물바는 통곡물의 딱딱한 식감 때문에 아이들이 먹기 어려웠지만 이 제품은 입 안에서 사르르 잘 생활 | 오진영 기자 | 2014-03-13 11:27 사회복지공제회, 저축·보험·대출서비스 개시 최일선에서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이 격무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잇달아 자살을 선택하고 있다.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중요한 토대로 ‘복지’와 ‘안전’을 강조하는 새 정부의 정책 의지가 무색할 정도다. 지난 15일 충남 논산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김 아무개(33) 씨가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사망했다. 올 들어서만 네 명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를 두고, 정부가 인력 확충이나 수당 확대 등 열악한 처우 개선에 나서고는 있지만 여전히 미봉책이란 지적과 함께 복지전달체계 개편 등 사회복지업무 종 정책 | 안은선 기자 | 2013-05-17 1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