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교육과 도박의 공통점, '본전' 생각에 못 끊는 것" 【베이비뉴스 김윤정·최규화 기자】연간 3조 7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영유아 사교육비. 등골 휘는 비용에도 많은 부모들은 ‘불안’ 때문에 오늘도 사교육을 선택하고 있다. 그 불안의 실체는 무엇일까. 우리에겐 어떤 대안이 있는 걸까. 베이비뉴스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공동기획으로 열두 명의 전문가들을 직접 찾아가 답을 구했다. - 기자 말“어떤 교육을 하든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봐야 한다는 겁니다. 아이보다 영어가 중요한가요? 아이는 없어지고 영어만 남으면 무슨 소용이에요? 아이를 잃어버려 가면서 학원 하나, 학습지 하나 더 시키 사회 | 김윤정·최규화 기자 | 2020-02-25 11:50 혹시 우리 아이도 팝콘브레인? Q. 7살, 4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을 허용하는 편입니다.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면, 아이들이 언어습득을 빨리 하는 측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잘 읽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어떻게 좋을까요?A.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조기교육이 유행하면서 많은 아이들이 팝콘브레인(popcorn brain)이 되고 있다. 시사상식사전(박문각)에는 팝콘브레인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는 첨단 디지털기기에 몰두하게 되면서 현실 적응에는 둔감한 반응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권장희 | 2018-03-20 09:25 엄마와 뽀로로의 다른 점은? 리액션! 아이가 어릴 때 어른들로부터 이런 조언을 듣곤 했다.“아기가 엄마아빠에게 재롱을 떠는 것이 아니고 엄마와 아빠가 아기 앞에서 재롱을 많이 떨어주어야 해!”부모는 아기에게 호기심이 많고 아기의 표정과 눈짓, 아기가 하는 모든 말들에 흥미를 보이고 반응한다. 그래서 때때로 아이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부모는 아기 앞에서 본의 아니게 열심히 재롱(?)을 부린다. 이런 경우도 종종 있다.아기는 엄마를 보고 웃을 생각이 없었다. 그냥 얼굴에 약간의 경련이 일어난 것일 뿐이다. 그런데도 그 얼굴의 찡그림을 본 엄마는 아기가 자기를 보고 웃었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권장희 | 2018-03-13 09:45 아이에게 스마트폰 주면 안 되는 진짜 이유 ◇ 나쁜 것을 알지만 스마트폰을 준다?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6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7세 이하 미취학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17.9%로, 성인 과의존 위험군 16.1% 보다도 더 높게 나타났다. 사용시간도 적지 않다. 3~9세 아동의 52%가 하루 평균 82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많은 엄마들은 이렇게 말한다.“소장님! 스마트폰이 나쁜 것은 알겠는데, 실천하기가 어려워요!”나쁜 것을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아이에게 주고 있다? 이렇게 말한다면 알면서도 자신의 이기적 목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권장희 | 2018-01-19 16:17 아이가 TV와 비디오를 너무 좋아해요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부모의 마음에 거슬리는 행동들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유 없이 공격적이고 밥을 먹지 않는 아이들, 그런 아이의 모습에 부모들은 화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행동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화를 낼게 아니라 아이가 제대로 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부모교육 백문백답 (이영·강민주·우현경 지음, 굿네이버스)을 통해 3세 미만의 영아기 아이가 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가 대처해야 할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 밥을 입에 넣어주면 씹지 않고 물고 있어요 아이가 육아 | 정가영 기자 | 2013-05-03 16: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