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골목길 보행권 수준이 선진국 가르는 척도”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베이비뉴스는 유모차(유아차)를 끌고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집 앞 골목길부터 시민의 보행권을 보장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보행권 전문가인 한국교통대 교통대학원장 진장원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기자 말먼저 간단한 퀴즈 하나. 전 세계의 인구 천만 이상 도시 중 최초로 보행권 조례를 제정한 도시는?정답은 뜻밖(?)에도 ‘서울’이다. 하지만 그만큼 우리나라가 보행권 선진국이냐, 하는 질문 앞에서는 왠지 자신 사회 | 최규화 기자 | 2018-09-29 15:40 ‘도로 놓겠다’는 정치인을 절대 뽑으면 안 되는 이유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보행자는 도로 폭원 전부를 사용할 수 있다. 도로상에서 놀아도 상관없다. ▲운전자는 사람의 보행속도보다 빨리 운전해서는 안 된다. ▲운전자는 보행자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네덜란드의 보행권 확보 제도 ‘본엘프’(Woonerf)에 대해 규정한 내용 중 일부다. 진장원 한국교통대 교통대학원장(녹색교통 공동대표)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서울 화곡본동 ‘공간 짬’에서 열린 특강에서,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 도로의 주인이 되는 것이 왜 중요하고 또 그것은 어떻게 가능한지 이야기했다.특강의 제목은 ‘자동차로부터 안 사회 | 최규화 기자 | 2018-07-09 11: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