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총신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는 23일 오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역사회봉사 협력 교류를 위한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총신대학교에서는 지역사회봉사센터장 김민선 교수, 박윤지 담당, 사범학부장 이지연 교수, 교직과장 김성원 교수, 유아교육과 학과장 신현정 교수(총 5인)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마은희 센터장,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 유성희 센터장, 이은지 팀장,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윤영선 센터장(총 3기관 4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연계 협약 교류 및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봉사를 포함하는 지역사회봉사 인력파견 및 교류, 사회봉사활동거리 및 봉사처 제공 관련 상호협력,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 관련 교강사 파견 등을 비롯해 기타 상호협의에 의해 협력이 필요하다 판단되는 사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총신대 지역사회봉사센터장 김민선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총신대학교 구성원에게 보다 건강하고 발전적인 교육봉사활동처를 제공하며, 육아종합지원센터로는 전문적인 인력 파견 및 영유아 보육 지원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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