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시청자미디어재단, 영화·영상 문화 발전 위한 협약 체결
‘보편적 영상문화 누림’과 ‘소외계층 미디어 접근성 향상’ 전략과제 진행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가 8일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 이하 재단)과 영화·영상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편적 영상문화 누림’과 ‘소외계층 미디어 접근성 향상’이라는 전략 과제를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온 영진위와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영화 관람 환경 개선 등 영상 문화 소외계층 접근성 향상 ▲영상 문화 향유의 지역별·계층별 불균형 해소 ▲영화·영상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창작자들의 지속적인 영상 창작 활동 지원 등 영화·영상 문화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영진위는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작은 영화관 기획전’ 등을 통해 지역별·계층별 문화 접근성 불균형 해소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시행해온 ‘장애인 관람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영화 한글 자막(CC)과 화면 해설 제작·상영, 가치봄 영화제 개최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의 영화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시·청각장애인의 영화관 동시 관람을 위한 폐쇄형 장비 구축을 지원해 올해 안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단과 함께 누구나 생활 속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의 영화·영상 문화 향유권 강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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