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박옥수 목사, 가나 대통령?코트디부아르 총리와 청소년 인성교육 논의
존 마하마 대통령·로베르 맘베 총리, ‘마인드 교육 적극적으로 추진’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서부 아프리카의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각각 대통령과 총리를 만나 청소년 인성교육 추진과 관련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은 이날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17일(이하 현지시간),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대통령과 만나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 교육’의 추진을 논의했다.
면담에서 박옥수 목사는 IYF가 각국 정부와 추진하고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 교육’의 기본 개념과 추진 방향을 소개했고, 존 마하마 대통령은 “국가 발전에 필요한 중요한 사항을 이야기해주었다”며 “가나에서 마인드 교육을 추진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존 마하마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했으며, IYF는 전임 정부 시절부터 각 지역 고등학교에 ‘마인드교육’을 시행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통령과 면담 후, 박옥수 목사는 조지 오페리 아도 신임 청소년부 장관과 만나 청소년센터 건축, 양국 간 학생 교류 등 인성교육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20일 오전, 박옥수 목사는 코트디부아르의 경제수도 아비장을 방문, 총리공관에서 로베르 뵈그레 맘베 (Robert Beugré Mambé) 코트디부아르 국무총리와 면담했다.
면담에는 청소년부 장관, 문화부 장관, 외교부 장관, 여성사회부 장관 등 정부의 실무 책임자들이 배석했다.
로베르 맘베 총리는 “IYF의 활동이 코트디부아르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얻기 위해 IYF와 협력해서 일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의 뜻을 밝혔다.
박옥수 목사는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마인드 교육을 통해 코트디부아르의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나아가 사회가 발전할 것을 믿는다”며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국무총리 면담에 이어, 박옥수 목사는 배석했던 청소년부 장관과 마인드 교육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고, 박옥수 목사와 로베르 맘베 코트디부아르 총리와의 이번 면담은 코트디부아르 국영방송 ‘RTI’ 등 주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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