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6~7세 유아 사회성 증진 위한 놀이 중심 프로그램 시범운영
자기이해, 감정 표현, 협동 및 문제해결 능력 기를 수 있도록 설계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6월 16일부터 3주간, 놀이 중심 유아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아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은 관내 48개월 이상 취학 전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첫 시범운영은 분당구청 아이사랑놀이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유아 단독 참여형태로 진행되며, 유아들은 또래와 어울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기이해, 감정 표현, 협동 및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1회기: 나를 알고 사랑해요 - 핑거페인팅과 부모 영상편지 등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활동 ▲2회기: 너와 나, 마음을 말해요 - 그림책과 감정 놀이를 통해 감정을 인식하고 친구의 마음에 공감하는 경험 ▲3회기: 함께라서 더 즐거워요! - 협동 게임을 통해 차례 지키기, 문제해결 등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 등 총 3회기로 구성된다.
사회성은 가정에서의 양육과 일상 속 상호작용을 통해 자라나지만, 또래와의 관계 속에서 더욱 확장되고 풍부해진다. 센터는 이러한 또래 관계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인 유아 집단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을 거쳐 지속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6월 분당구청 아이사랑놀이터를 시작으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이용 수정·반영하여 7월에는 분당구청 및 중원 아이사랑놀이터, 8월부터는 태평 아이사랑놀이터까지 운영 기관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유아들이 집단 놀이 속에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나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발달 단계에 적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사회성 발달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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