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일렉타’, 8차 물량 입고에도 또다시 품절 예고… “출산 일정 고려한 빠른 구매 권장”
이탈리아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Inglesina)’의 대표 절충형 모델 ‘일렉타(ELECTA)’가 7차 완판에 이어 8차 물량까지 빠르게 소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렉타는 지난 8월 5일 8차 입고가 이루어졌으며, 현재 정상 구매가 가능하지만, 사전 예약 물량을 제외한 잔여 수량 역시 많지 않은 상태다. 브랜드 측은 "빠르면 이번 달 안으로 추가 품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일렉타는 올해 상반기만 해도 7차 물량까지 전량 완판되며 ‘출산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 프리미엄급 승차감과 절충형 유모차 중 8.7kg으로 가장 가벼운 무게, 그리고 이탈리아 현지 생산의 신뢰도가 소비자 선택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혼자 외출이 많은 엄마들을 위한 손쉬운 폴딩과 도시형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동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품절 이슈의 중심에는 ‘배터리 베이지(Battery Beige)’ 컬러가 있다. 부드럽고 중성적인 톤에 트렌디한 무드를 더한 배터리 베이지는 단순한 베이지 컬러가 아닌, 세련된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컬러로,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브랜드 측은 “최근 프리미엄 소비자층 사이에서 모던하면서도 차별화된 스타일을 원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으며, 배터리 베이지는 이러한 니즈에 부합하는 대표 컬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현재 일렉타는 정상 구매가 가능한 상태이지만, 공급에 비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품절 및 예약 판매 전환이 예상된다”며 “출산 시기가 가까운 고객이라면 이번 입고분으로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 좋고, 여유가 있는 고객이라면 9월 초 예정된 차기 물량으로 양보해주는 구매 배려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유통망과 브랜드스토어에서도 ‘출산 직전이라 급하게 구매한다’는 후기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예약만 받고 정작 써야 할 때 못 쓰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 속에 빠른 결정으로 이어지는 소비자들이 많다.
일렉타는 현재 전국 백화점 및 공식 온라인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차기 물량은 9월 초 입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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