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사업, 서귀포시에서 가족과 함께 열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고, 한국성서대학교가 운영하는 유아 흡연위해예방 가족체험행사 ‘노담튼튼 우리가족’이 지난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 단위 참여객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로봇 놀이와 미술 놀이 등 5종이 운영되었다. 특히 영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흡연의 위험성과 건강한 생활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
참여자 최상희(41) 씨는 “어릴 때 놀이로 배운 건 커서도 오래 기억에 남잖아요. 오늘의 경험도 아이 인생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정말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은경 서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유아 흡연위해예방 부스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매우 의미 있었다”며 “지역 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년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가정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가족체험행사는 전국 지역축제와 연계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만여 명의 유아기 자녀와 가족이 참여했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유아 흡연위해예방 인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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