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고양특례시지역위원회, ‘고양혁신아카데미 시즌 1’ 성황리 개최
조국혁신당 고양특례시지역위원회(위원장 백선희)는 9일 오후 4시, 고양 아람누리 도서관 아람마루에서 ‘고양혁신아카데미 시즌 1’을 진행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과 함께 읽고, 함께 찾는 더 나은 고양을 위한 길'을 주제로, 정치와 시민의 거리를 좁히고 책과 토론을 통해 실천적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혁신아카데미 시즌 1’의 첫 회는 김준형 의원을 초청해 열린 강연과 북토크로 진행되었다. 김 의원은 저서 『미국의 배신과 흔들리는 세계』를 중심으로, 불안정한 국제질서 속에서 한국 외교가 나아가야 할 평화정치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준형 의원은 “외교의 꽃은 평화이고, 정치의 꽃은 복지”라며 현재 세계를 불안과 분열의 시대로 규정했다. 그는 미·중 신냉전 구도 속에서 민족주의·지정학·파편화가 맞물리며 극우와 혐오가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동맹이 중요하지만 우리의 국익보다 우선일 수는 없다”며 자주적이고 균형 잡힌 외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정치는 인간의 삶을 돌보는 복지의 정치가 되어야 한다”며 분노와 혐오를 치유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평화와 자주의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강연 형식이 아닌 참여형 북토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지금 세계를 가장 흔드는 힘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적고, ‘나의 한 줄 평화외교 정책’ 코너를 통해 직접 질문과 의견을 제시했다.
현장에는 고양시민, 대학생, 당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민들의 질문이 이어지면서 진지하면서도 활발한 토론 분위기가 이어졌다.
백선희 조국혁신당 고양특례시지역위원장은“이번 아카데미는 강연을 ‘듣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제안하는 ‘참여의 장’이었다”며 “정치를 시민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법으로 바꾸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고양특례시지역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고양혁신아카데미 시즌 1’의 다음 회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1월 30일(일) 오후 4시, 고양 아람누리 도서관 아람마루에서 열리는 제2회 강연에서는 명지병원 김현수 교수(안산마음건강센터장)를 초청해 그의 저서 『극우 청년의 심리적 탄생』을 중심으로 '분노와 혐오를 치유하는 복지정치'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청년 세대의 분노와 사회적 단절을 복지정치의 관점에서 진단하고, 시민들과 함께 치유와 회복의 정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