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족센터-독산초등학교,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족 자녀의 한국어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 지원
금천구가족센터(센터장 전종미)와 독산초등학교(학교장 김향숙)는 지난 12일,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족 자녀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금천구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금천구가족센터의 한국어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아동의 정착 단계와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필요 시 사례관리를 통해 다차원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은 낯선 학교 환경과 언어적 장벽 어려움을 겪는 이주 배경 아동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집합 한국어 교육을 통해 아동의 학업 수행 능력 향상과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독산초등학교 김향숙 학교장은 “중도입국자녀 학생이 늘어나면서 학교 현장에서 학습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학교로 직접 찾아와 한국어교육을 지원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협력 기반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금천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족 아동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금천구가족센터에서는 금천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선전화 또는 금천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가족센터는 서울특별시, 성평등가족부, 금천구 지원, 성신여자대학교 위탁으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금천구 내 다양한 가족이 존중받고 더불어 살며 사회적 변화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천구 내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25년 12월 생활 SOC 금천구가족센터 이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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