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마루공원서 수확한 배추, 무 3년째 취약계층 나눔
공단 마루공원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 700포기·무 400개 지역 취약계층 전달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하 ‘공단’)이 마루공원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700포기와 무 400개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마루공원 도시농장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열고, 탄천주민협의회, 일원1동 주민센터·부녀회, 개포3동 주민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3년부터 마루공원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와 무를 김장재료로 지역사회에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일원1동과 개포3동 등 두 지역에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루공원 도시농장은 단순한 재배 공간을 넘어 교육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단은 '23~'24년 동안 탄천센터 인근 대진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도시농장 체험학습을 운영해왔으며, '25년엔 지적장애인 시설인 해마을주간보호센터로 대상을 넓혀 도시농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권완택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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