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위원회, ‘2026 정기총회’ 개최...?제12대 김혜숙 회장 추대
김혜숙 회장 "직장어린이집의 재정 안정성과 권리를 확보하는 데 최선" 포부 밝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위원회(이하 한직위)는 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6 정기총회’를 열고 김혜숙 회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3일 밝혔다.
1부 행사에서는 직장어린이집 운영 현안과 향후 3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이병승 과장 특강에 이어 ‘2025 한직위 공모전’ 시상과 보육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공모전 대상은 두미르어린이집(우수사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어린이집(우수보육프로그램)이 받았으며, 강경희·김순숙·김순애·차미영·최점희 원장은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및 감사 선출이 진행되었으며, 최효영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의 헌신과 마음 덕분에 한직위가 더욱 단단해졌다. 이 연대가 아이들의 내일을 따뜻하게 밝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김혜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직장어린이집이 처한 제도적 환경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고용노동부 인건비 지원 시설이라는 명분 아래 직장어린이집이 각종 예산과 필수 지원에서 제외되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직장어린이집의 재정 안정성과 권리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3년간 한직위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혜를 모아가겠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제12대 김혜숙 회장(서비스에이스 하람어린이집)과 함께 활동할 감사로는 심민서(부산경찰청어린이집), 김지영(연수구청어린이집) 원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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