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위원회, ‘2026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영유아기 그림책 읽기 생태계 구축 우수사례 공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위원회(위원장 김혜숙)와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9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영유아기 그림책 읽기 생태계 구축 운영사례’를 주제로 ‘2026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영유아기부터 건강한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집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는 우수 독서교육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임진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각 분과위원장, 최성유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사무총장, EK그룹 산하 키드키즈·월간유아 성기홍 총괄상무, 소장섭 베이비뉴스 편집국장 등 보육·교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혜숙 직장분과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회 교육위원회의 ‘독서국가 선포’ 취지에 발맞춰 영유아의 일상 속에 책 읽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뿌리내리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그림책은 단순한 학습 도구를 넘어 부모와 교사,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이어주는 소중한 정서적 매개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그림책 중심의 상호작용을 꾸준히 실천하며 영유아의 성장과 가족의 행복, 나아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해 온 직장어린이집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널리 공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독서문화 확산과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우수한 독서 환경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야말로 AI 시대가 요구하는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보육 현장과 가정이 함께 일구어낸 값진 노력들이 지역 사회 곳곳으로 스며들 때, 비로소 대한민국 전체가 진정한 ‘독서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독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체계적인 독서 교육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놀자~ 누구랑? 그림책이랑!’ 작품을 출품한 부평초등학교어린이집이 국회 교육위원장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국회 교육위원장상인 최우수상은 강원대학교 해람어린이집, 경희의료원어린이집, 고양시청직장어린이집, 국회제2어린이집, 사이언스대덕어린이집 등 5개원에게 돌아갔다.
이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상인 우수상은 강서구청어린이집, 서울아산병원제2어린이집, 이글나래어린이집, 정부세종청사빛들어린이집, 조선대학교어린이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어린이집, 천안서북경찰서어린이집, 키즈&SOL어린이집, LG전자서초어린이집, SGI서울보증어린이집 등 10개원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위원장상인 장려상은 경북경찰청어린이집, 모두의숲어린이집, 사이언스신성어린이집, 상록구청어린이집, 서산경찰서직장어린이집, 서울금천경찰서어린이집, 서울아산병원어린이집, 인천서부경찰서어린이집, 지텍빌리지어린이집, 케이티앤지서울어린이집, 한국도로공사하이맘어린이집, 한국지역난방공사일산따소미어린이집, 해병대덕산어린이집, KB구의어린이집, LG전자마곡어린이집 등 15개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그림책을 중심으로 한 상호작용과 독서문화가 영유아의 성장과 가족의 행복, 보육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면서 "대상 및 주요 수상작을 추후 직장분과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해 전국 어린이집과 보육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감상하고 현장 운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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