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IL센터, 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위한 생활건강권지원사업 홍보 및 참여자 모집
건강검진 및 상담, 생활운동 건강프로그램, 건강정보 등 제공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이하 '사람중심IL센터')는 장애인 당사자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생활건강권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본 사업에 참여할 참여자 7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생활건강권지원사업은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참여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사전·사후 건강검진 및 상담(2회), 운동 전문기관 연계 생활운동건강프로그램(30회), 건강정보제공(8회), 장애인 건강권 공개강좌 형태의 건강교육(2회), 마라톤 참여형 건강캠페인(1회)로 구성되어 있다.
본 사업은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사전·사후 건강검진을 통해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별 목표를 설정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동은 전문강사와 함께 주 1회 진행되며,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중심으로 참여자의 개별 수준에 맞게 진행된다. 또한 매월 체성분 검사를 통해 변화를 확인하고, 제철 식재료 안내와 수면·식사 관리 등 일상 속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2025년 생활건강권지원사업 평가 결과, 참여자들은 사업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인식하였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운동 및 생활관리 방법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운동해서 몸이 좋아진 것 같아요. 프로그램에서 알려주신 거 집에서도 하고 있어요.”, “먹을 때 신경 써서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근육량 늘려야 해서 집에서 아령 운동해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은 건강검진이나 운동시설 이용 과정에서 물리적·환경적 제약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아, 건강관리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지속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 사람중심IL센터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생활건강권지원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2026년 생활건강권지원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며, 참여 대상은 서울시 거주 장애인 7명으로, 양천구 거주 장애인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를 방문 제출한 뒤 담당자와의 개별 상담을 거쳐 참여자 선정회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선정회의 이후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사무행정팀 정담비 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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