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제4대 위원장 선거 윤지혜 위원장, 김지현 수석부위원장 당선
"전국의 국공립유치원 교사를 대표해 권리 보장과 지위 향상에 앞장설 것"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이하 유치원교사노조)은 윤지혜 위원장 후보와 김지현 수석부위원장 후보가 제4대 집행부로 당선됐다고 최근 밝혔다.
유치원교사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선거에는 전체 조합원 가운데 54.45%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윤지혜 위원장 후보–김지현 수석부위원장 후보는 찬성 득표율 99.49%를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에 당선된 윤지혜 위원장과 김지현 수석부위원장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유치원교사노조를 이끌게 된다.
윤 위원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전국 국공립유치원 교사들을 대표해 교사의 권리 보장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유아교육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가가 책임지는 유아교육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김 수석부위원장 당선인은 향후 졸속 유보통합 저지를 비롯해 국공립유치원 교사의 교권 강화, 국공립유치원 비율 확대, 전담교사 및 보건전담인력 배치, 유아 사교육 문제 등 주요 유아교육 정책 현안에 대해 국회와 교육부를 상대로 한 정책 대응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교사의 근무여건 개선과 처우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교사노조연맹과 연대해 단체교섭을 적극 추진하고,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국공립유치원 교사를 보호하기 위한 입법 및 정책 활동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활동 보호 상담, 교권보호기금 지원, 경찰 조사 시 변호사 동행과 법률 자문 등 실질적인 교권 보호 체계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담임수당·부장수당·연구비·복식학급수당 등 각종 수당 인상을 위해 노력하고, 교사의 정치기본권 확보와 전문성 신장 기회 확대를 통해 국공립유치원 교사의 사회적 위상 제고에 힘쓰는 한편, 국가책임 유아교육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연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