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6년 장애아지원사업 협약식 진행
장애아지원사업 운영 방향 공유… 통합보육 질 향상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2026년 장애아지원프로그램 장애통합어린이집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관악구 내 장애통합어린이집 18개소 원장이 참석해 2026년도 장애아지원사업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통합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애 및 발달지연 영유아의 개별적 요구가 다양해지는 보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력의 체계적인 순회지원과 기관 간 연계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사 역량 강화, 발달지원, 가족지원, 치료사지원 등이 통합적으로 운영되는 지원 구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날 행사는 협약체결뿐만 아니라 운영 사례 기반 교육과 의견 공유 강의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의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강의는 구립면일어린이집 오경숙 원장님과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2025년 협약 운영 과정에서 파악된 기관들의 요구와 운영상의 어려움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2026년에는 협약을 기반으로 센터의 보다 적극적인 현장 지원과 어린이집의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촉진하는 상호 협력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통합어린이집과 센터가 함께 통합보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 영유아와 가족, 교사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장애아지원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장애통합어린이집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보육 환경 조성과 장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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