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트렌드] 작은극장 다함,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에 공연티켓 100매 전달 外
GS리테일?에드워드 리, 안나의 집에 ‘사랑과 배려의 한 끼’ 전했다... 농심,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으로 3억 원 상당 식품 기부
‘나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나눔·사회공헌 분야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펼치는 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의미를 더하는 나눔 사례를 선별해 소개한다.
◇ 작은극장 다함,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에 공연티켓 100매 전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지난 20일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작은극장 다함(대표 김영태)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공연티켓 100매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지원된 티켓은 가족 공연 ‘행복한 버블팡팡’ 관람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복한 버블팡팡’은 비누방울 퍼포먼스와 마임이 결합된 공연으로, 대전 지역에서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가족 공연이다. 공연은 3월 8일(일)까지 작은극장 다함에서 진행된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해당 티켓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가족 및 또래 친구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GS리테일•에드워드 리, 안나의 집에 ‘사랑과 배려의 한 끼’ 전했다
GS리테일은 24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GS리테일과 에드워드 리가 나누는 따뜻하고 특별한 한 끼’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급식소 이용자들에게 ‘사랑과 배려의 한 끼’를 전했다.
이날 GS리테일은 ‘에드워드 리 폭립&함박 도시락'을 바탕으로 저녁 식사 600인분을 준비했다. 주요 메뉴인 햄버그스테이크와 바비큐 폭립에 에드워드 리 셰프의 비법을 더한 소고기 쌈장 소스를 곁들여 든든한 한 끼로 제공했다. 식사를 마친 이용자들에게는 에드워드 리 협업 김밥도 1인 1줄씩 총 600개를 전달해, 한 끼의 온기가 오랫동안 이어지도록 했다.
현장에는 GS리테일 허서홍 대표와 사내 봉사단 ‘GS나누미’, 에드워드 리 셰프,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식사 조리부터 배식, 식기 정리와 뒷정리까지 함께하며 급식소 이용자들의 식사를 도왔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에드워드 리 셰프는 한국 음식에 담긴 ‘풍족함과 사랑, 배려’의 마음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나의 집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으로, 급식소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의식주를 돕고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동생활 가정•청소년센터•자립지원관 등을 운영하며 위기 청소년 보호와 자립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GS리테일은 2023년 4월에도 안나의 집에 ‘혜자로운 도시락’ 600 식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로 나눔을 다시 한번 이어갔다.
◇ 농심,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으로 3억 원 상당 식품 기부
농심이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2026년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 이날 착수식에서 농심은 올 한 해 동안 총 3억 원 상당의 푸드팩 1만 2000팩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이 중 일부를 최근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과 소방 관계자 등에게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머전시 푸드팩(Emergency FoodPack)은 농심이 재해•재난 상황이나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즉시 섭취 가능한 식품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긴급 상황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신라면과 새우깡 등 농심의 대표 라면과 스낵, 백산수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농심은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등을 통해 지난 6년간 총 630만 개의 식품을 기부하는 등 식품기업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열린 ‘2025 푸드뱅크 나눔 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 구세군, ‘겨울안심 연탄나눔’ 통해 홍제3동 개미마을에 따뜻한 온기 전달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 ‘겨울안심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초봄까지 이어지는 난방 부담 속에서 에너지 취약가정의 겨울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약 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총 3,000장의 연탄 중 1,500장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연탄을 들고 가파른 언덕과 좁은 골목길을 오르내리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나머지 1,500장은 이후 홍제3동 주민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가 배분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며 봉사에 동참했으며, 구세군 홍보대사 이사벨도 함께해 현장에 온기를 보탰다.
◇ 크린랩, 굿네이버스와 함께 결식 우려 아동 지원 위한 도시락 포장 봉사활동 진행
크린랩(대표 승문수)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브니엘교회에서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와 함께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도시락 키트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굿네이버스의 결식아동 식사지원사업 <얘들아, 밥 먹자>의 일환으로 방학과 주말 동안 발생하는 돌봄 공백으로 인한 아동의 식사 결손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안정적인 식사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크린랩 임직원 35명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크린랩 임직원들은 밥, 국을 포함한 식료품과 음료, 간식으로 구성된 도시락 키트를 만들었다. 해당 키트는 서울남부사업본부 관할 지역(강남?서초?동작?관악?강동?송파구) 내 결식 우려 아동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크린랩은 도시락 키트와 함께 아동의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위생•생활용품도 지원했다.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한 ‘라프라프 미니 물티슈’, 휴대와 편의성을 높인 ‘손잡이 지퍼백’, 재사용이 가능한 ‘리유저블백’ 등 크린랩의 대표 위생•생활용품을 제공해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위세이브 6000호 돌파… 굿마더 P&B 아동 나눔 동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wesave)가 6000호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6000번째 매장에는 굿마더 P&B가 이름을 올렸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6년 8월부터 위세이브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위세이브’는 가게, 병원, 기업, 단체 등이 매월 일정 금액을 아동을 위해 후원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굿마더 P&B는 임산부 및 산후 여성을 위한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전?산후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굿마더 P&B 정지은 대표는 “임신과 출산을 직접 경험하며 한 아이를 키우는 데 많은 보살핌과 돌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필요한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소통팀 조인선 팀장은 “위세이브 6000호점 매장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해준 굿마더 P&B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세이브는 더 많은 사업장이 아동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주)안앤케이글로벌, 글로벌쉐어에 1,800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블랑디바를 운영하는 ㈜안앤케이글로벌(대표 김현정)로부터 1,8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 전반에 부담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화장품은 글로벌쉐어를 통해 수도권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앤케이글로벌은 2024년부터 글로벌쉐어와 협력해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글로벌쉐어를 통해 2,5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으며, 2025년에도 6,69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추가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현재까지 글로벌쉐어를 통해 전달한 누적 기부 금액은 총 1억 1,000만 원 상당에 달한다.
◇ 주식회사 시엔느, 국내외 취약계층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4억 원 상당 의류·잡화 기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시엔느(대표 박초은, 전상호)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억 원 상당의 의류와 잡화 3,890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맨투맨과 여름 의류를 포함한 다양한 의류와 잡화로 구성됐으며, 각 지역의 계절과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제품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파운데이션은 후원 물품을 국내외 아동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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