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모바일 앱 품질인증 획득... 전 채널 ‘디지털 포용’ 완성
연 방문 2,700만 ‘국민 복지 길잡이’ 복지로, ‘앱 접근성’ 3년 연속 획득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가 앱 접근성 품질인증 심사에서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복지로는 PC 웹과 모바일 웹, 모바일 앱 전 영역에서 접근성 인증을 모두 유지하게 됐다.
이번 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해 누구나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되는 국가 공인 제도다. 복지로는 접근성 품질 유지 갱신심사를 위해 한국정보접근성인증평가원에 인증을 신청했으며,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와 안드로이드 각각에 대해 진행된 18개 심사 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앱 접근성 인증은 2027년 2월까지 연장된다.
복지로는 앞서 지난해 9월 PC 웹 접근성 인증을 갱신했고, 올해 2월에는 모바일 웹 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이번 앱 접근성 인증까지 최종 갱신함으로써 웹과 모바일, 앱 전 영역에서 접근성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이는 단순한 기술 요건 충족을 넘어, 디지털 복지 서비스의 공공성과 포용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복지로는 중앙부처 365개, 지방자치단체 4,500여 개 등 약 5,300여 개 복지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복지 포털이다. 또한 55종의 복지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가구 상황별 맞춤형 탐색 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 서비스를 통해 공적자료를 기반으로 수혜 가능성이 높은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디지털 기반의 선제적 안내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국가가 먼저 찾아가는 복지 체계로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도 크다.
복지로 방문자 수는 2012년 약 388만 건에서 2025년 약 2,567만 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최근 5년간은 연평균 2,200만~2,800만 건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이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복지로가 국민 생활 속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핵심 디지털 복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김현준 원장은 “복지로는 국민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국가 디지털 복지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접근성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해 국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속 인증은 복지 서비스의 디지털 접근성을 제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에도 플랫폼의 포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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