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트렌드] 팀버랜드(TIMBERLAND), 아워레가시(Our Legacy) 협업 제품 출시 外
말본, PGA투어의 한국 남자골프 간판 임성재 선수 공식 후원... 고어, K-신발 기술과 손잡고 ‘하이브리드 구조’ 세계 최초 개발
‘아웃도어 트렌드’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야외활동과 관련 산업의 주요 흐름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신제품 출시, 기능성 소재 개발, 친환경 기술 도입, 브랜드 협업, 유통 전략 변화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소비자 선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핵심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일상형 아웃도어 확산과 체험 소비 증가 등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합리적인 소비와 건강한 여가 생활에 기여하는 최신 트렌드를 균형 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둔다.
◇ 팀버랜드(TIMBERLAND), 아워레가시(Our Legacy) 협업 제품 출시
팀버랜드(TIMBERLAND), 아워레가시(Our Legacy) 협업 제품 출시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스웨덴 대표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워레가시(Our Legacy)와 협업해 6인치 부츠를 선보인다.
아워레가시는 매 시즌 진보적인 테마를 제시하며 전 세계적인 팬덤을 구축해온 브랜드로, ‘익숙함’과 ‘낯설음’의 경계에서 새로운 미학을 탐구해왔다. 이번 협업 역시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디자인 속에서도 아워레가시 고유의 색채를 잃지 않는 균형감 있는 결과물로 완성됐다.
이번 협업 제품은 프리미엄 호윈®(Horween®) 가죽에 페블 마감을 적용해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에 깊이와 질감을 더했다. 미세하게 조정된 프로필을 통해 한층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피로 방지 탈착식 풋베드로 장시간 착용에도 우수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또한 거친 비브람®(Vibram®) 고무 아웃솔을 적용해 안정적인 접지력을 강화했고, 고어텍스 멤브레인을 더해 기능성까지 갖췄다.
이 외에도 전체 거셋 텅(Gusseted Tongue) 구조, 협업 브랜딩 디보싱 디테일, 듀폰 타슬란®(DuPont™ Taslan®) 슈레이스 등을 적용해 디테일 완성도를 높였다.
신제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온라인은 2월 27일 오후 7시, 팀버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발매된다. 이어 오프라인에서는 롯데월드몰 팀버랜드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 말본, PGA투어의 한국 남자골프 간판 임성재 선수 공식 후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Malbon)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말본은 2026년을 맞아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임성재를 새로운 후원 선수로 영입하며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골프웨어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후원은 말본이 PGA 투어를 주 무대로 활동 중인 한국 남자 선수를 공식 후원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성재는 2025년 기준 세계랭킹 41위로 한국 남자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PGA투어에서도 톱 10에 세차례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고, 안정적인 경기력과 기본기에 충실한 플레이를 펼쳐온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이다.
임성재는 골프 외에도 음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기며 편안하고, 힙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이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골프를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해온 말본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이에 말본은 임성재에게 퍼포먼스 향상을 뒷받침하는 기능성 의류를 지원하고, 말본 특유의 감각으로 완성한 필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임성재의 필드 안팎 모습과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냄으로써, 골프를 하나의 문화와 일상으로 확장한 브랜드 메시지를 골프 팬, 일반 소비자 등에게 선명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임성재는 “말본 의류는 움직임이 편해서 스윙할 때는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무엇보다 디자인이나 디테일 면에서 말본만의 특장점을 느낄 수 있고 입는 사람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브랜드라 이번 시즌이 더욱 기대된다”며, “PGA 선수 중 처음으로 계약한 한국 선수인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말본과 함께하는 2026년 시즌에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퍼포먼스를 펼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말본은 PGA 투어의 제이슨 데이(Jason Day),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찰리 헐(Charley Hull), LET 투어의 다르시 해리(Darcey Harry)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과 함께 ‘팀 말본’을 구축해왔다. 이와 함께, 2013년에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World Golf Hall of Fame)에 입성한 프레드 커플스(Fred Couples), 특별한 패션 감각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예스퍼 파네빅(Jesper Parnevik) 등 시니어 투어 선수도 후원 중이다. 올해 ‘팀 말본’에 임성재가 합류한 만큼, 말본은 골프를 매개로 세대와 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준권 하이라이트브랜즈 대표는 “말본은 그동안 제이슨 데이, 찰리 헐 등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들과 함께 협업하며 말본의 브랜드 철학을 보여줄 다양한 선수들과 ‘팀 말본’을 구축해왔다”며, “임성재 선수의 합류는 말본이 추구해온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선택으로, 선수의 경기력과 골프를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해 온 브랜드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파트너십”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골프가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고어, K-신발 기술과 손잡고 ‘하이브리드 구조’ 세계 최초 개발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에서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중심으로 설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소재과학 기업 고어가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인 K2, 아이더와 손잡고 세계 최초의 신발 구조 혁신에 나섰다. 한국 신발 산업이 축적해온 정밀 설계•생산 기술을 결합한 결과다.
고어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제품 기술 (GORE-TEX® INVISIBLE FIT PRODUCT TECHNOLOGY)’과 ‘고어텍스® 서라운드 제품 기술 (GORE-TEX® SURROUND® PRODUCT TECHNOLOGY)’을 하나의 구조에 통합한 세계 최초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with 인비저블 핏 제품 기술(GORE-TEX® SURROUND® WITH INVISIBLE FIT PRODUCT TECHNOLOGY)‘을 공동 개발했다. 방수 기능은 물론, 운동화처럼 가볍고 유연한 착화감과 아웃솔까지 투습이 가능한 전방향 투습 시스템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하이브리드 구조는 신발 전체를 관통하는 입체적 투습 설계를 통해 쾌적한 착화 환경을 완성했다. 멤브레인을 갑피에 정밀하게 밀착시키는 인비저블 핏 기술과 아웃솔까지 공기 흐름을 설계한 서라운드 구조를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패턴 엔지니어링과 다층 구조 접합 기술이 요구됐다.
이번 개발은 단순 기능 결합을 넘어 구조 단위에서 설계를 재정의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다층 구조를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정밀 접합 기술과 인체공학적 패턴 설계,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는 생산 완성도 등 한국 신발 산업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기술 역량이 더해지며 기능 구현을 넘어 실제 착화 경험의 완성도까지 높였다.
고어는 이번 협업에서 단순한 소재 공급을 넘어 설계 초기 단계부터 공동 개발에 참여하는 ‘테크 솔루션 파트너’로 역할을 확장했다. 구조 설계, 멤브레인 적용 방식, 접합 공정 최적화까지 전반에 관여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번 하이브리드 구조는 K2와 아이더의 2026년 신제품에 적용된다. 두 브랜드는 각사의 전략과 퍼포먼스 방향성에 맞춰 해당 구조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 했다.
특히 K2는 1970년대 등산 장비 제조에서 출발해 한국 산악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해온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다. 극한 환경 테스트와 현장 기반 설계 노하우를 축적하며 기능성과 내구성을 고도화해왔으며, 최근에는 경량성과 착화감 개선을 중심으로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업은 이러한 개발 역사를 토대로 구조 단위 혁신으로 확장된 사례로 평가된다.
오동욱 고어코리아 리테일 마케팅 이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신발 산업이 보유한 정밀 설계와 생산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어는 앞으로도 단순한 소재 개발을 넘어 구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테크니컬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세나테크놀로지, 싱글 이어 타입의 상황 인식형 그룹 통신 제품 출시
글로벌 팀 커뮤니케이션 리더 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 061090)가 주변 환경 인식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그룹 통신을 지원하는 싱글 이어형(Single-ear) 메시 인터콤 헤드셋 '익스팬드 모노(EXPAND Mono)'를 공식 출시한다.
익스팬드 모노는 주변 환경과 연결된 상태에서 팀원과 소통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팀 커뮤니케이션 헤드셋이다. 싱글 이어 방식을 채택해 현장의 소리를 그대로 들으면서도, 오픈 메시를 통한 사실상 무제한 연결과 최대 24명이 참여하는 그룹 메시 통신을 모두 지원한다. 소통과 안전 사이의 타협을 없앤 이 제품은 세나가 지향하는 '상황 인식형 통신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익스팬드 모노의 핵심은 세나가 독자 개발한 '메시 인터콤 3.0(Mesh Intercom 3.0)'에 있다. 기지국이나 스마트폰 네트워크 없이도 기기 간 직접 연결되는 구조로, 약 400미터의 통신 거리를 제공해 신호가 닿기 어려운 산악 지형이나 복잡한 작업 현장에서도 팀원 간 원활한 대화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버튼 하나로 최대 24명이 참여하는 '그룹 메시' 또는 채널 기반으로 사실상 인원 제한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오픈 메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5.2를 지원해 스마트폰, PC 등 외부 기기와의 연결 호환성을 높였다.
현장 전문가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도 돋보인다. 본체 무게는 100g에 불과하며, 부드러운 패딩과 슬림한 프로파일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피로도가 적다. 스피커 상단의 둥근 암(Arm) 디자인은 격렬한 움직임 중에도 헤드셋을 안정적으로 고정해주며, 안전모나 안경 착용 시에도 간섭을 최소화한다.
소음이 심한 산업 현장이나 바람이 강한 야외에서도 선명한 음질을 보장하기 위해 '어드밴스드 노이즈 컨트롤(Advanced Noise Control™) '기술과 조절 가능한 붐 마이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주변 소음은 억제하고 사용자의 목소리만 정밀하게 전달하여, 양손을 자유롭게 쓰는 완벽한 핸즈프리 환경을 제공한다.
배터리 효율성 또한 전문가 사양에 맞춰 강화됐다.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 연속 대화가 가능하며, 고속 충전 기술을 통해 단 20분 충전만으로도 최대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긴박한 현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전용 '세나 아웃도어 앱'을 활용하면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와 채널 관리도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처리 가능하며, 2년의 제품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세나 제품본부장 이원희 박사는 "익스팬드 모노는 '안전은 들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산업 현장과 레저 활동 전반에서 팀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