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트렌드] 생명보험재단, ‘디지털 유스 스쿨’ 누적 3만8천 명 지원 外
금감원, 보험사기 ?특별 신고·포상 기간? 확대 운영... 삼성생명, IRP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 실시
‘보험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보험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보험상품 출시, 보장 범위 확대, 제도 변화, 어린이·가족 특화 상품, 보험사의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정의 위험 대비와 안정적인 미래 설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AI 윤리는 선택 아닌 필수”… 생명보험재단, ‘디지털 유스 스쿨’ 누적 3만8천 명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전국 74개 중학교, 5,49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디지털 문화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유스 스쿨(이하 디유 스쿨)’의 2026년 1학기 교육을 실시한다.
‘디유 스쿨’은 전국 중학생이 올바른 디지털 윤리 의식과 생명존중 가치를 함양하여,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디지털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 5년간 꾸준한 성장…대표적 청소년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생명보험재단은 2020년 전국 5개교 297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2021년 92개교 4,998명으로 정식 출범했다. 현재까지 전국 615개 중학교, 3만8,485명의 청소년과 함께하며 건강한 디지털 시민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별 AI 교육 편차가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 생명보험재단은 보다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 원칙으로 삼고 있다. 학생 수 150명 이하 소규모 학교와 도서산간지역 학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교육 기회의 불균형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번 2026년 1학기 모집에는 총 1만4,371명이 신청해 전년(1만689명) 대비 34% 증가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과 함께 딥페이크 범죄, 사이버 폭력 등 디지털 윤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관련 교육에 대한 교육 현장의 관심과 수요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AI 시대 맞춤형 '디유 스쿨 2.0' 운영
생명보험재단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2024년부터 AI 관련 주제를 반영한 ‘디유 스쿨 2.0’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과정에는 ▲AI로 인한 인권 보장과 침해 ▲딥페이크를 통해 알아보는 프라이버시 보호 ▲생성형 AI로 이해하는 AI 편향성과 다양성 존중 등의 주제가 포함됐다.
‘디유 스쿨’의 교육 효과도 확인됐다. 2025년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사후 설문 결과, 디지털 콘텐츠 생산 역량은 27%, AI 윤리 의식은 26%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신관중학교 노희주 학생은 “수업을 듣고 나니 AI와 딥페이크 기술을 보다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됐고, 온라인에서 접하는 콘텐츠를 더 신중하게 판단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디유 스쿨’은 교육 콘텐츠뿐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실제 수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사 지원 체계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교사들의 원활한 수업 진행을 돕기 위해 ‘디유 스쿨’ 교사용 지도서와 학생 교구재, 수업 교안을 제공하고, 온라인 교사 연수와 LMS 강의도 운영하고 있다.
정우철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청소년들이 AI·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26년 1학기 ‘디유 스쿨’ 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 디지털 윤리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생들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해, 생명존중 가치 확산과 건강한 디지털 시민 의식 함양에 나설 예정이다.
◇ 금감원, 보험사기 ?특별 신고·포상 기간? 확대 운영
보험사기 신고 포상 기간과 대상이 확대 운영된다. 실손보험에서 자동차보험까지 신고 대상 상품군이 넓어지고, 자동차 정비업체와 운전자 등도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 ‘특별 신고·포상 기간’을 경찰의 보험사기 특별단속 종료 시점과 동일한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날부터 신고 대상도 추가·확대해 운영한다. 기존에는 실손보험 사기가 의심되는 병·의원과 의사, 브로커 등이 주요 신고 대상이었다. 앞으로는 실손 및 자동차보험 사기 의심 병·의원과 의사뿐 아니라 자동차 정비업체(덴트 포함), 렌터카 업체 관계자, 고의사고 운전자, 브로커 등으로 범위가 확대된다.
신고인 범위도 넓어진다. 기존에는 병·의원 관계자(의사·간호사·상담실장 등)와 환자 유인·알선 브로커, 의료기관 이용 환자 등이 신고할 수 있었다. 여기에 자동차 정비업체(덴트 포함) 및 렌터카 업체 관계자, 차주·운전자·동승자 등도 신고가 가능해진다.
신고는 금감원 콜센터와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비롯해 각 보험회사의 보험사기 신고센터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포상금은 특별포상금과 보험범죄 신고포상금(생명·손해보험협회 운영)이 함께 지급된다. 특별포상금은 정액으로 지급되며, 보험범죄 신고포상금은 적발 금액 비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급 기준 해당 여부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심사한다.
제보자는 허위 진료기록부, 의료관계자 녹취록 등 보험사기 정황을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물증을 제시해야 한다. 해당 제보 건의 보험사기 혐의가 상당해 수사로 이어지고, 참고인 진술 등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경우 포상금이 지급된다. 포상금 수령을 목적으로 한 사전 공모 등 부정·부당한 신고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제보된 보험사기 건 가운데 증빙의 구체성이 높은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사에 착수하고 수사를 의뢰하는 등 속도감 있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신고·수사의뢰·수사진행 등 과정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도록 경찰청과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생명, IRP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 실시
삼성생명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부자 김부장의 특급 제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니모 앱을 통해 삼성생명 IRP 신규 계좌를 개설한 뒤 1개월 이내 개인부담금을 일정 금액 이상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납입 금액 구간에 따라 ‘모니머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일시금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을 입금(또는 자동이체 등록 후 5만원 이상 25만원 미만 입금)하면 모니머니 1만원 ▲일시금 300만원 이상 600만원 미만(또는 자동이체 25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1만5천원 ▲일시금 6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또는 자동이체 50만원 이상 75만원 미만)은 2만5천원 ▲일시금 900만원 이상(또는 자동이체 75만원 이상)은 3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경품 소진 시 종료된다. 개인부담금 납입 후 2개월 이내 IRP 계좌 또는 자동이체를 해지할 경우 경품이 지급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모니모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생명은 올해 초 보험업권 최초로 퇴직연금 ETF 적립금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2월 말 기준 ETF 적립금 1조 3천억원을 기록하며 DC·IRP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늘어나는 투자 수요에 발맞춰 운용 경쟁력을 강화하고 ETF 상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삼성생명은 가입자가 투자 성향에 맞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주요 운용사의 ETF를 지속 편입하고 있다. 3월 현재 삼성생명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 가능한 ETF는 714개로 증권사를 제외한 은행·보험업권 사업자 가운데 가장 많다.
운용 역량과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보험업권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IRP는 절세 혜택과 장기 자산관리를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대표적인 노후 준비 수단”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연금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더 탄탄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생명, 「소비자보호 DNA 확산 교육」 전개
삼성생명은 전 임직원 및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DNA 확산 교육」을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외부 금융소비자학 전문가인 성신여대 차경욱 교수의 '소비자보호의 중요성' 임원 대상 특강을 시작으로, 본사 직원 교육을 거쳐 4월까지 전국 영업현장을 순차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 접점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 및 민원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상품 권유, 설명, 계약 체결,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소비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소비자를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는 '소비자보호 DNA'를 내재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주요 내용은 ▲소비자의 개념 및 범위 이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주요 내용 ▲6대 판매원칙(적합성·적정성·설명의무 등) ▲주요 소비자 불만(VOC)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보장성 보험을 저축상품처럼 설명하는 사례, 약관을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로 안내하는 사례 등 주요 민원 유형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소비자보호를 고객 입장에서 다시 바라보게 되었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점검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작년 9월 사내 금융소비자의 날을 제정하고, 소비자보호 캠페인 등을 통해 소비자 중심 문화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구성원의 실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소비자의 권리는 강화되고 회사의 책임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민원예방과 소비자보호를 핵심 경쟁력으로 인식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마이브라운, 공식 서포터즈 ‘브라운즈’ 1기 모집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대표 이용환, 이하 마이브라운)이 반려인들과 반려동물 보험의 실질적인 경험을 나누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서포터즈 ‘브라운즈(Browns)’ 1기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는 마이브라운 반려동물 보험을 직접 경험하고 보호자의 시각에서 이를 콘텐츠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보호자들이 보험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올바른 정보를 나누는 ‘똑똑한 집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반려동물 보험 시장에서 ‘정보 탐색형 소비’가 확산되며 실제 경험 기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점도 반영됐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20명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중심으로 총 6회의 콘텐츠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마이브라운 굿즈 키트 제공 및 우수 활동자 대상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만 0세부터 8세 이하의 강아지 또는 고양이를 양육 중이면서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보유한 보호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마이브라운 반려동물보험 가입 조건에 부합하는 보호자와 오는 4월 10일 진행 예정인 오프라인 발대식에 참석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신청은 오는 4월 2일까지 마이브라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연결되는 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개별 DM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마이브라운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보호자들과 함께 펫보험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공감대를 나누고자 이번 서포터즈를 기획했다”며 “서포터즈들의 생생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펫보험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고객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브라운은 국내 유일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로, 지난해 7월 론칭 이후 7개월 만에 계약자 1만 명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의사 출신 전문가가 상품 기획 전반을 주도해 실제 진료 현장 경험을 반영한 보장 항목을 구성하고, 수술 및 고액치료·검사 12종을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하는 구조와 실시간 보험금 지급 시스템 ‘라이브청구’를 구축한 점이 시장 안착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마이브라운 이용환 대표는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보호자들이 보험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는 흐름이 있었다”며 “더 많은 보호자들이 반려동물 보험을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우리금융그룹 ABL생명, ‘2025 FC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우리금융그룹 ABL생명(대표이사 곽희필)은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지난 한 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FC와 영업관리자들을 시상하는 ‘2025 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FC 연도대상 시상식’은 ABL생명의 전속 설계사 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ㆍ재무컨설턴트) 채널이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영업인의 공로를 인정하고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시상식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FC와 영업관리자, 관련 임직원 등 약 2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FC와 영업관리자 총 166명이 가족과 동료의 축하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행사는 시상뿐 아니라 만찬 및 축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로 꼽히는 ‘명인’ 상은 △동대문지점 권선희 TM, △대구지점 김현기 TM, △동대문지점 곽영희 FC, △여의도지점 현정헌 FC, △포항지점 박정미 TM, △제주지점 고향순 TM, △경인지점 조향연 TM, △상주지점 채순영 TM, △전북지점 이성실 FC △충북지점 오경애 TM, △인제지점 전민아 TM 등 11명이 공동 수상했다.
아울러 대형, 표준, 성장 부문으로 나뉜 지점 부문에서는 임성호 대구지점장, 손지범 백록지점장, 이승환 목현지점장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ABL생명 곽희필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현재 우리는 전년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조직 도입 성과를 달성하며, 지난해 12월 여러분과 함께 선포한 ‘Great Growth(위대한 성장)’ 비전의 실현 가능성을 현장에서 입증하고 있다”며 “고객의 삶을 지키는 사명감과 현장에서의 꾸준한 실천이 이어진다면, 업계 전속채널 Top 4라는 우리의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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