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트렌드] (주)그레이스뷰티-초록우산, 초록우산 아이리더아동에 아뉴브 사과세럼 100개 지원 外
네파,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북부보전센터에 기부금 및 물품 기탁... 휴롬, 김해시 위기가구 지원에 1억5천만원 기탁
‘나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나눔·사회공헌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펼치는 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의미를 더하는 나눔 사례를 선별해 소개한다.
◇ (주)그레이스뷰티-초록우산, 초록우산 아이리더아동에 아뉴브 사과세럼 100개 지원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23일 화장품 제조업 ㈜그레이스뷰티(대표 이혜원)로부터 3,200,000원 상당의 아뉴브 비타앰플 브라이트 퍼밍 세럼 100개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초록우산 문희영본부장과 ㈜그레이스뷰티 이혜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사과 원물을 주원료로 만들어 일명 아뉴브 사과세럼이라고 불리는데 비건 인증을 받은 건강한 제품으로 초록우산의 인재양성 아동인 아이리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레이스뷰티 이혜원 대표는 “아뉴브 사과세럼에 재능이 특출난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언제든 아이들이 필요한게 있으면 알려달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문희영본부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주어 감사하다. 초록우산도 지역의 아이리더들을 많이 발굴하여 아이들의 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아동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쳐나가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재양성 지원사업이다.
◇ 네파,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북부보전센터에 기부금 및 물품 기탁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지난 24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북부보전센터에 기부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은 네파의 브랜드 철학인 ‘Joy of Nature(조이 오브 네이처)’를 바탕으로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야생생물 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희범 네파 마케팅실 실장과 지형우 북부보전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약 1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네파는 임직원 및 네파크루와 함께 산양 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북부보전센터와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 양측은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중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업무협약(MOU) 체결을 검토하는 등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내갈 계획이다.
네파 관계자는 “자연 속 즐거움을 전하는 ‘Joy of Nature’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우리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인 국립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립공원공단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건강한 아웃도어 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자연 이용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휴롬, 김해시 위기가구 지원에 1억5천만원 기탁...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11求(구) 가야 행복충전사업’ 3년째 기부 이어와
㈜휴롬(대표 김재원)이 김해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하여 김해시,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을 통해 3년 연속 ‘11求(구) 가야 행복충전사업’에 참여한다.
휴롬은 이달 금년도 ‘11求(구) 가야 행복충전사업’ 진행을 위하여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 1억5천만원을 기탁하고, 김해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에 나섰다.
응급구조 전화번호인 119에서 착안한 ‘11求(구) 가야 행복충전사업’은 복지 사각시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휴롬은 지난 2024년 김해시,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김해시는 위기가구 발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사업 수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휴롬은 김해지역기업으로서 2024년 1억원, 2025년 1억5천만원을 기탁하며 올해로 3년째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위기가구의 주거비와 의료비, 생계비 등 복지 사각지대 위기 구호비 지원을 통해 가정 내 위기 완화 및 해소와 재기 지원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휴롬은 ‘건강’이라는 경영철학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 내에서도 사회공헌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구성원들을 지원하여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휴롬 김영기 회장은 “휴롬은 50년 이상 김해지역에서 사업을 이어온 기업이자 건강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미얀마 지진 1년 긴급구호 성과 보고서’ 발간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미얀마 지진 1년 긴급구호 성과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5년 미얀마 지진 이후 1년간 진행된 긴급구호 활동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발간됐다.
지난해 미얀마 사가잉 만달레이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7.7의 강진으로, 2025년 4월 기준 3,600명의 사망자와 최소 5,000명 이상 부상자가 발생했다. 도로, 공공건물, 문화재, 종교 시설은 물론, 수만 가구의 주택이 침수•붕괴되는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기아대책은 미얀마 지진 발생 직후 48시간 내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1차 긴급구호팀을 파견했다. 현지 미얀마 지부와 함께 피해 규모와 주요 지원 필요 영역을 조사하고 구호 활동에 착수했다. 이후 지진 피해가 극심했던 만달레이, 인레, 사가잉, 아마라푸라 지역에 총 4차례에 걸쳐 긴급구호팀을 추가 파견하며 대응을 이어갔다.
기아대책은 지난 1년간 약 12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누적 약 10만 명의 이재민을 지원했다. 특히 피해 지역 주민들과 40회 이상의 주민 조직 미팅을 진행하며 현장의 필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했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식량 지원 ▲생필품 키트 지원 ▲임시거처(쉘터) 지원 ▲주택 수리•보수 공사 ▲물탱크 지원 ▲학교 재건축 ▲종교 시설 건축 등 물리적 지원부터 심리•사회적 지원까지 다방면의 대응사업을 전개했다.
현재 기아대책은 단기 긴급구호에서 중기 회복 및 장기 개발 단계로 전환해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아동 중심 공동체 변혁(CFCT, Child Focused Community Transformation)의 거점이 될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 중이다. 센터 완공 후에는 아동 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피해 지역의 회복과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미얀마 전통 천을 활용한 재봉 교실과 공방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직접 제품을 생산하고, 양곤 등지에서 판매하는 소규모 자립형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피해 지역 주민 센 랏(38)은 “지진 이후 정부 수도관이 파손되면서 물 공급이 중단되었다. 지역 내 약 4,000 가구가 정부 물 공급에 의존하고 있었지만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었다”며 “기아대책의 지원으로 발전기와 파이프라인을 설치해 마을 주민 15가정과 고아원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아대책과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이번 미얀마 긴급구호 사업은 수많은 후원자와 협력기관, 그리고 현장 파트너들의 헌신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기아대책은 앞으로도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의 회복과 지역사회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맥도날드, 완도군 금일도 찾아 ‘행복의 버거’ 300인분 전달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24일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도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에게 300인분의 버거와 음료를 전달하는 ‘행복의 버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금일도 문해교실 담당 교사의 사연으로부터 시작됐다. ‘2025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강생 어르신 중 수상자가 배출된 것이 계기였다. 섬 안에 매장이 없어 교재로만 배우던 키오스크 주문과 메뉴 시식의 기회를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이에 한국맥도날드가 화답하며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날 300인분의 버거와 음료가 담긴 맥카페 커피 트럭과 이동식 키오스크를 배편에 실어 금일도를 찾아 문해교실 수강생 어르신과 용향리와 신평리 일대 마을 주민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 이동식 키오스크를 설치해 매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주문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23년부터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키오스크 교육 교재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전국 매장 내 키오스크 실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행복의 버거’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노인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의 버거’를 통해 누적 26만 개 이상의 메뉴를 기부하며 우리 사회 이웃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전국 단위 행사 ‘행복의 버거 주간’과 사연 공모 방식의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를 도입하며 지역 커뮤니티와 따뜻한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피트니스코 전북대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24일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 위치한 피트니스코(대표 소은수)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피트니스코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피트니스코 전북대점은 체육시설로,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귀 사업장의 소중한 나눔이 지역사회 내 따뜻한 변화를 이끌 것이며, 그 첫걸음을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은 함께 할 때 더 큰 기적을 만든다. 나눔에 동참하는 좋은이웃가게가 많아져 지역사회 내 온정이 넘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은수 피트니스코 전북대점 대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동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좋은이웃이 되고 싶다”며, “이 후원이 아동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상담 지원으로 이어져 아동행복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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