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랜드] 해피문데이, 전문의 6인과 해피문데이 LAB 자문단 결성... “데이터 기반 2030 여성 건강 지원” 外
캐시워크, 출석체크 보상 확대?‘캐시로또’ 도입… “걷는 즐거움에 설레는 보상 더했다
‘오늘의 브랜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생활 분야의 주요 브랜드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기업의 신제품 출시,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 연구개발 성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이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일상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와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해피문데이, 전문의 6인과 해피문데이 LAB 자문단 결성... “데이터 기반 2030 여성 건강 지원”
여성 건강 스타트업 해피문데이가 전문의 6인과 함께 ‘해피문데이 LAB 자문단’을 결성하고, 펨테크 역량과 의료 전문성을 결합해 2030 여성 건강 지원에 나선다.
‘해피문데이 LAB’은 ‘300만 여성의 목소리에 제품으로 답한다’는 취지로 출범한 조직으로, 월경 앱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이용자 문의를 기반으로 여성 건강 니즈를 분석하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자문단에는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참여해 의학적 신뢰도를 더한다. 해피문데이와 자문단은 향후 제품 개발, 데이터 연구 및 임상, 여성 건강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추성일 산부인과 전문의는 “획일적인 권고가 아닌 개인 상태에 맞는 건강 제안이 필요하다”며 “해피문데이는 여성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영양제 추천이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해피문데이 LAB의 첫 제품은 ‘알래스카 rTG 오메가3 900’으로, 브랜드 앱과 웹에서만 판매된다. 이는 제품 가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유통 수수료를 제거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이다. 90일분 기준 최대 혜택가는 3만 7,800원 수준이다.
김도진 대표는 “여성의 목소리를 데이터로 분석하고 의사의 해석을 더해 적정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핵심 가치”라며 “유통 구조를 단순화해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캐시워크, 출석체크 보상 확대•‘캐시로또’ 도입 … “걷는 즐거움에 설레는 보상 더했다”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일상 속 걷기 습관 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출석체크 보상 체계를 개편하고 신규 보상 방식 ‘캐시로또’를 도입했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가 보다 쉽게 건강 행동에 참여하고, 걷기를 지속 가능한 습관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캐시워크는 혜택 탭에서 제공되던 ‘출석체크 보상 보물상자’의 걸음수 구간을 기존 3단계(1,000·2,000·3,000보)에서 최대 7,000보까지 총 10단계로 세분화했다. 이에 따라 하루 최대 3회였던 보상 횟수도 10회로 확대됐다. 특히 첫 번째 보물상자는 걸음수와 관계없이 오픈할 수 있어 이용자가 부담 없이 참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새롭게 도입된 ‘캐시로또’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강화한 보상 시스템이다. 두 번째 보물상자부터 지급되는 응모권을 통해 이용자는 별도 페이지에서 번호를 확인하고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캐시로또는 매주 회차별로 진행되며 최대 3,000만 원의 현금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하위 등수 당첨자에게도 포인트와 추가 응모권을 지급해 참여 지속성을 높였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포인트 적립을 넘어 ‘작은 행동 → 보상 → 반복 → 습관 형성’으로 이어지는 건강관리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넛지헬스케어 박정신 대표는 “따뜻한 계절을 맞아 걷기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이용자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 꾸준한 건강 관리를 이어갈 수 있는 참여형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솥도시락 11년 연속 수상 ‘202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국내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202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국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산업 전반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 기업은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된다.
이번 수상에서 한솥도시락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가격 부담을 낮춘 메뉴 전략으로 소비자의 외식 부담을 완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표 메뉴 ‘치킨마요’ 가격을 3천원대로 유지하며 안정적인 가격 정책을 이어온 점이 주목됐다.
이는 ‘양심·배려·정직’이라는 ESG 정신과 ‘고객 최우선주의’에 기반한 것으로, 한솥도시락은 품질 좋은 도시락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함께 국내산 식자재 사용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11년 연속 수상은 고객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1993년 창업 이후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높은 품질과 만족도를 갖춘 식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깨끗한나라-미래생활, 전략적 업무협약체결… 업계 상생 모델 제시
미래생활 김광호 대표(좌), 깨끗한나라 이동열 대표(우). ⓒ깨끗한나라
생활 혁신 솔루션 플랫폼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이동열)가 미래생활(대표 김광호)과 품질·안전·기술(R&D) 및 공급 안정화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원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경쟁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협력을 통해 공급 안정과 기술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깨끗한나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현수 회장과 이동열 대표, 김광호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품질 기준 고도화 및 공급 안정화를 위한 생산·물류 협력 검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R&D)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도 보다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각 사의 독립적인 경영을 유지하면서도 동종 업계 간 협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쟁 중심 구조를 넘어 협력을 통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양사의 협력은 기업 간 공동 성장뿐 아니라 제지 및 생활용품 산업 전반의 공급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경쟁을 넘어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앞으로도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업계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협력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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