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트렌드] 손해보험협회·지방재정공제회, 디지털 미디어로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外
삼성생명, 「1540 청춘대표 건강보험?4180 인생대표 건강보험」 출시... '보이스피싱 ZERO화' 선언 6개월만에 'ZERO' 달성
‘보험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보험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보험상품 출시, 보장 범위 확대, 제도 변화, 어린이·가족 특화 상품, 보험사의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정의 위험 대비와 안정적인 미래 설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손해보험협회·한국지방재정공제회, 디지털 미디어 벨트 교통안전 캠페인 MOU 체결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정선용)는 8일 손해보험협회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미디어 벨트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각각 교통안전 제도 개선과 공익광고, 옥외광고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손해보험협회는 약물복용 후 운전 주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제작하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이를 한국옥외광고센터의 디지털 미디어 벨트 매체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해당 매체는 올림픽대로 노량진~여의도 구간에 설치된 디지털 전광판으로, 도로 이용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병래 회장은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를 활용한 공익 캠페인은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용 이사장도 “도로변 옥외광고 매체가 국민 생활 가까이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익적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공성과 활용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성생명, 「1540 청춘대표 건강보험•4180 인생대표 건강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연령대별 보장 수요를 반영한 건강보험 신상품 2종을 8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만 15세부터 40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삼성 1540 청춘대표 건강보험’과, 41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삼성 4180 인생대표 건강보험’으로 구성됐다. 연령 기준을 40세로 구분해 세대별 위험 특성과 보장 니즈를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 1540 청춘대표’는 청년층을 겨냥해 암·뇌혈관·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진단 시 보험료를 지원하는 특약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치아치료, 생활재해, 스트레스 질환 등 실생활 중심 보장을 강화하고, 가입 초기 1년 내 보험금 감액 기준을 완화해 체감 보장성을 높였다.
‘삼성 4180 인생대표’는 고연령층의 주요 관심사인 치매 보장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경증 이상 치매 진단과 치료비, 통원 치료를 포함하며, ‘치매통합치료비특약’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료제 관련 비용도 보장한다. 또한 당뇨 이력이 있는 고객의 경우 치매 발생 시 보험금을 2배로 지급하는 특약을 통해 보장을 강화했다.
이번 상품에는 기존 간편고지 방식에 당뇨 관련 항목을 추가한 ‘3·10·5·5’ 유형이 도입됐다. 최근 5년 내 당뇨 이력이 없는 고객은 기존 간편고지 상품 대비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 The퍼스트 건강보험’, ‘삼성 New플러스원 건강보험’과 함께 가족결합 할인도 적용된다. 가족이 함께 월 보험료 4만 원 이상 가입할 경우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은 자체 ‘건강케어센터’를 통해 세대별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청년층에는 다이어트·운동·임신·출산·피부 상담을, 중장년층에는 요양기관 이용 및 장기요양등급 관련 전문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세대별 특성을 반영해 보장 구조와 서비스를 차별화한 상품”이라며 “전 생애를 아우르는 보험 상품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삼성생명, '보이스피싱 ZERO화' 선언 6개월만에 'ZERO' 달성
삼성생명이 ‘보이스피싱 ZERO화’ 선언 6개월 만에 고객 피해 ‘제로’를 달성했다.
보이스피싱 연간 피해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서는 등 금융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삼성생명 고객들은 지난 3월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는 고객의 연금과 보장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의 결과로 평가된다. 삼성생명은 2024년 보험업권 최초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도입하고, 80여 개 이상의 탐지 룰을 적용해 보험계약대출과 계약 해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거래를 정밀하게 감지해왔다.
또한 디지털 채널, 콜센터, 고객 플라자 등 전 채널을 연계한 통합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해 정보 공유와 대응 속도를 높였다.
특히 매년 9월 셋째 주 목요일을 ‘금융소비자의 날’로 지정하고 ‘보이스피싱 ZERO화’를 선언한 이후,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해 온 점도 이번 성과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10계명’을 기반으로 고객 안내를 확대하고, 실제 범죄 음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서초경찰서와 협력해 ‘보이스피싱 원스톱 신고체계’ 핫라인을 구축, 의심 거래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지속 강화해 보이스피싱 근절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은 점점 지능화되고 있어 사후 대응만으로는 피해를 막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금융소비자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TV광고 ‘만날 기회’ 시즌2 선보여
DB손해보험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TV광고 ‘만날 기회’ 시즌2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DB다이렉트 플랫폼으로 향하는 게이트를 배경으로, 광고 모델인 임윤아가 자동차보험 만기를 앞둔 고객을 맞이하며 “자동차보험 만기라면 DB다이렉트를 만날 기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고는 다이렉트 보험 플랫폼을 ‘페스티벌 공간’에 비유한 크리에이티브가 특징이다. 팝업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부스를 둘러보듯, 고객이 여러 보험 옵션을 비교하고 보험료를 계산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지난 7일 공개된 ‘만기편’은 자동차보험 신규 가입 및 갱신 시점의 고객을 차량 유입 장면으로 풀어냈으며, 오는 17일에는 개인용 차량뿐 아니라 업무용·영업용 차량, 이륜차까지 가입 대상을 확장해 소개하는 ‘시기편’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임윤아는 DB손해보험과 9년째 모델로 함께하며 밝은 이미지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DB다이렉트는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이 직접 비교·선택하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자동차보험 만기나 가입 시점에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브랜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케이블TV 주요 채널과 유튜브, 티빙, 토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온라인에서는 보험료 계산 이벤트와 카드 결제 혜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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