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트렌드] 한국맥도날드, 2026 맥도날드 해피워크 개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걷기 기부 행사 外
삼립X상하치즈, ‘치즈인더가든’ 샐러드 출시...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저당 말차 케이크’ 사전예약
‘푸드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영양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식품업계의 신제품 출시, 원재료·영양 연구, 식품 안전 이슈,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발표 내용 가운데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안전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한국맥도날드, 2026 맥도날드 해피워크 개최
한국맥도날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걷기 기부 행사 ‘2026 맥도날드 해피워크(Happy Walk)’를 개최한다.
‘해피워크’는 한국맥도날드가 202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행사로, 참가비 전액은 RMHC Korea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운영과 수도권 신규 하우스 건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참가 인원을 기존보다 1천 명 늘린 6천 명 규모로 확대해 진행된다. 또한 참가 신청 방식을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변경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기부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3km 걷기 코스와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 후원사 부스 이벤트,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참가비는 성인 5만 원, 아동 3만 원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쿠폰, 기부 증서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배우 손호준이 앰배서더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손호준은 사전 방문을 통해 환아와 가족들을 만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으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을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5천 명이 참여해 약 2억 1천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시 주요 식품·금융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 삼립X상하치즈, ‘치즈인더가든’ 샐러드 출시
샐러드와 치즈 시장의 대표주자가 만났다. 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은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와 함께 프리미엄 샐러드를 출시했다.
‘상하치즈’는 국내 후레쉬치즈 시장을 선도해온 브랜드로, 리코타치즈와 보코치니 등 치즈 본연의 신선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립 피그인더가든은 상하치즈와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의 이름을 결합한 ‘치즈인더가든’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양상추·프릴레터스·양배추·적양배추 등 신선한 채소에 다양한 상하치즈를 토핑으로 더해 맛과 풍미를 높였다.
신제품은 총 2종이다. ‘치즈인더가든 맥앤치즈&치킨텐더 샐러드’는 체다·고다·까망베르·에멘탈 등 유럽을 대표하는 4가지 치즈로 만든 콰트로퐁듀 맥앤치즈를 넣어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여기에 매콤한 핫치킨텐더를 더해 맛의 균형을 잡았다. ‘치즈인더가든 더블치즈&바질치킨 샐러드’는 모짜렐라와 체다치즈를 듬뿍 넣어 고소함을 강조하고 향긋한 바질치킨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블랙 올리브와 오븐드라이드 토마토로 감칠맛을 살렸으며, 상큼한 콜라겐 발사믹 또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함께 제공한다.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치즈를 조합해 맛과 영양,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매일유업 상하치즈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시너지를 극대화했으며, 앞으로도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저당 말차 케이크’ 사전예약
파리바게뜨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신제품 ‘저당 말차 케이크’를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저당 말차 케이크’는 건강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중시하는 ‘건강지능(HQ, Health Quotient)’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다. 지난해 선보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와 ‘저당 카카오 케이크’가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파란라벨 저당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해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저당 말차 케이크’는 총 제공량 기준 폴리페놀 580mg GAE(폴리페놀 함량 측정 단위)를 함유하고 있으며, 말차 유래 성분인 카테킨이 kg당 60mg수준으로 포함돼 있다. 촉촉한 초코 시트에 달콤쌉싸름한 말차 크림을 듬뿍 더해, 말차 풍미와 초콜릿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파바앱에서 단독으로 ‘저당 말차 케이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 혜택이 선착순 제공된다. 예약 제품은 24일부터 30일까지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파바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맛있는 케이크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저당 말차 케이크’를 선보이며 파란라벨 케이크 라인업을 확장했다. 앞으로도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건강한 원료,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건강이 습관이 되는 베이커리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가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모토로 지난해 2월 27일에 론칭한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 2,4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기존 인식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파란라벨이라면 건강도 습관이 됩니다’를 주제로 2026년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이디야커피, 간편식 5종 출시… 배달·포장 카테고리 강화 나서
이디야커피가 배달 및 포장 주문 트렌드에 맞춰 간편식 메뉴 5종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간편식은 최근 고객들의 카페 이용 방식이 매장 중심에서 배달·포장까지 다변화되는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음료와 베이커리 중심이던 기존 메뉴 구성에서 나아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형 메뉴를 강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식사형 메뉴는 △크림 퐁듀 김치볶음밥 △현미 소불고기볶음밥 △저당 오리지널 떡볶이 △저당 짜장 떡볶이 △저당 마라로제 떡볶이 등 총 5종이다.
‘크림 퐁듀 김치볶음밥’은 매콤한 김치볶음밥에 크림 치즈 퐁듀 소스를 더해 색다른 조합을 구현했으며, ‘현미 소불고기볶음밥’은 현미밥과 소불고기를 활용해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도록 구성했다. ‘저당 떡볶이 3종’은 오리지널, 짜장, 마라로제 등 다양한 소스를 적용하면서도 당류를 낮춰 부담을 줄였으며, 밥김말이를 함께 구성해 간편식으로서 만족도를 높였다.
식사 제품 5종은 배달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달 중심으로 운영되며, 이디야커피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메뉴 적합성과 고객 반응을 분석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배달 주문 수요가 늘어나는 환경에서 카페 메뉴도 이에 맞춘 구성과 운영 방식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메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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