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한만중 가문 교직 경력 238년… "서울교육, 삶으로 체득한 사람이 이끌어야"
한만중 교육감 예비후보 가족 교직 경력 자료 눈길… “온 가족 교육계 종사”
한만중 서울교육감 예비후보 가족의 교직 경력이 총 238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만중 예비후보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가족 구성원들은 초등교육부터 중등, 대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장기간 활동해 왔다.
큰누나 한만희 씨는 초등교육 현장에서 40년간 근무했고, 둘째 누나 한만순 씨는 중등교원과 대학교수로 42년을 재직했다. 매형 박노균 씨는 35년간 교직에 몸담았으며, 셋째 누나 한만옥 씨와 매형 노희원 씨는 각각 중등교육과 대학에서 10년씩 근무했다. 넷째 누나 한만경 씨과 매형 이준용 씨도 각각 35년과 30년의 교직 경력을 갖고 있다.
한 예비후보는 중등교원으로 26년, 교육행정 분야에서 6년 근무했으며, 배우자 김리원 씨도 중등교원으로 10년간 재직했다.
한 예비후보 측은 이 같은 교직 이력이 단순한 경력을 넘어 교육 철학 형성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 예비후보는 “아이를 가르치는 일은 생명을 돌보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사와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한 예비후보는 “교사의 어려움과 학생의 성장이 만나는 지점에서 정책이 출발해야 한다”며 “서울 교육을 이끌 사람은 학벌이 아니라 교육을 삶으로 체득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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