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엄마아빠힐링데이 ‘행복한 쉼표’」 운영
장애영유아 및 발달지연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영유아 및 발달지연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엄마아빠 힐링데이 '행복한 쉼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돌봄과 양육 부담 속에서 신체적·정서적 소진을 경험하기 쉬운 양육자에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장애영유아 및 발달지연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은 지속적인 돌봄과 세심한 발달 지원이 요구되는 만큼, 양육자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원데이클래스, 집단상담 등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에게 쉼과 위로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양육자가 일상의 긴장감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비슷한 경험을 가진 양육자들이 서로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양육 부담 완화는 물론 가족 전체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내 포용적 양육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구가 추진하는 보육틈제로 사업 기반으로 영유아 및 발달지연 영유아 가정의 양육 공백과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촘촘한 양육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단순한 휴식 제공을 넘어 양육자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 안에서 실질적인 돌봄 지원을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영유아 및 발달지연 영유아 가정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며,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양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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