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영유아 정서·심리 교육, 교육의 출발점”
"영유아기(0~7세)는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 아이의 내면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육 중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은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다. 보육, 교육, 돌봄, 안전 등 양육자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정책은 바로 지방정부에서 시작된다. 베이비뉴스는 이번 지방선거를 맞아 아이와 가족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 후보인지, 그리고 우리 아이가 살아갈 지역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중심으로 관련 정보와 정책을 모아 연재한다. 이 기획이 양육자와 시민들에게 아이의 미래를 기준으로 후보를 살펴보는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28일 “영유아 정서·심리 교육은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관련 교육의 정책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용인시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영유아마음건강교육협회 발대식에 참석해 “영유아기(0~7세)는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영유아 정서·심리 교육은 교육의 중요한 출발점임에도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에 있었다”며 “현장 전문가들이 용인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와 심리를 포용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놀이를 통해 아이의 내면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현장 전문가들과 협력해 아이들의 마음이 건강한 경기교육으로 전환하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발대식이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용인에서 시작된 논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교육·보육 관계자와 정치권 인사 등이 참석해 영유아 정서·심리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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