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가정 행복증진 맞춤형 지원사업’ 선정
한국보육진흥원 주관 공모사업 선정… 관내 180가정 대상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정미)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영유아가정 행복증진 맞춤형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문제와 지역 간 보육 격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유아와 부모의 정서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통합 지원’이 핵심이다.
센터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영유아 180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과정은 ▲영유아 가정 행복지수 검사 실시 ▲결과 데이터 분석 ▲가정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변화 확인을 위한 사후관리 등 단계별로 정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활용되는 ‘영유아 가정 행복지수 검사’는 영유아 본인뿐만 아니라 주양육자와 가정 전체의 전반적인 행복 수준을 다각도로 측정하여, 가정 내 잠재적 갈등 요소를 파악하고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춘천시 내 영유아 가정은 이달부터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정미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기존의 단편적인 지원 사업에서 벗어나, 가정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실제적인 변화를 추적하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차별성”이라며, “춘천시 영유아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개선 모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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