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거점양육사업’ 본격 운영
권역별 어린이집 연계 통해 부모·영유아 맞춤형 양육지원 확대
모아맘보육재단(보육대표 김광자)이 마포구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미애)는 지역 어린이집과 협력하여 부모와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양육지원 서비스인 ‘거점양육사업’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거점양육사업은 지역사회 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양육 가정 누구나 격차 없이 다양한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특히 가정양육 영유아 및 어린이집 대기자를 우선 대상으로 운영되며, 주말 및 평일 오후 시간을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하여 지역 중심의 보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년 거점양육사업은 ▲망원권역(구립동교어린이집, 구립키움어린이집, 해솔어린이집), ▲서강권역(베이비시터하우스창전어린이집, 우애들어린이집) ▲공덕권역(구립아현어린이집, 마포더클래시어린이집, 마포자이더센트리지어린이집, 꿈빛어린이집, 삼성푸른숲어린이집, 공덕어린이집, 마포센트럴아이파크어린이집, 공덕동크로시티행복주택어린이집, 새빛어린이집, 해맑은어린이집) 등 권역별 거점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난 7일에는 구립아현어린이집에서 ‘재미있는 신체놀이 노랑아 놀자!’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부모와 영유아가 참여한 가운데 체조, 에어바운스, 공 놀이 등 다양한 신체활동이 운영되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놀이를 경험하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아이와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어 좋았다”, “어린이집 입소 전에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어 8일에는 마포센트럴아이파크어린이집에서 ‘발로 톡! 손으로 톡! 지구 사랑 놀이터’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물감 촉감놀이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술 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오감 발달과 창의적 표현을 지원했다. 특히 폐현수막과 재활용 용기를 활용한 놀이 활동은 어린이집의 ESG 교육 철학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강사, 운영 방식, 활동 내용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으며, “집에서 하기 어려운 미술 놀이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재활용품으로 진행해 더욱 의미 있었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이 이어졌다.
이미애 센터장은 “거점양육사업은 지역 어린이집의 전문성과 공간을 활용해 부모와 영유아에게 실질적인 양육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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