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랜드] 한솥도시락, ‘2026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12년 연속 수상 外
듀오백, ‘라이트오피스’ 신규 라인업 확대... 경동나비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가스보일러 부문 7년 연속 1위
‘오늘의 브랜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생활 분야의 주요 브랜드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기업의 신제품 출시,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 연구개발 성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이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일상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와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한솥도시락, ‘2026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12년 연속 수상
한솥도시락은 ‘202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2년 연속 수상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의 기대 가치를 충족시키고 신뢰를 얻은 브랜드에 수여되는 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브랜드 전략 및 정책’, ‘브랜드 고객 만족 측정 및 로열티’, ‘브랜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각 항목별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한솥도시락은 ‘고객 최우선주의’와 ‘양심·배려·정직’의 한솥 ESG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도시락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 기대에 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내산 김치, 신동진 단일 품종 무세미 등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해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해온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지난 2월 선보인 ‘치킨난반 덮밥’ 2종(치킨난반 덮밥, 할라피뇨 치킨난반 덮밥)은 한솥도시락의 품질 경쟁력을 나타내는 대표 사례다. 국내산 닭가슴살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난반 소스를 더해 도시락의 맛과 품질을 모두 높였다.
◇ 듀오백, 81조 홈오피스 시장 정조준 … ‘라이트오피스’ 신규 라인업 확대
듀오백은 홈오피스 브랜드 라이트오피스가 오는 6월 모션데스크, 사이드 테이블 등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듀오백은 이번 신제품을 기반으로 홈오피스 가구 시장 수요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재택·하이브리드 근무 확산과 함께 ‘레지머셜(Resimercial)’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레지머셜은 주거를 의미하는 레지던스(Residential)와 상업성을 뜻하는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 개념으로 오피스 공간도 집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구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근무환경 트렌드다.
듀오백은 홈오피스 신규 라인업을 통해 기존 단일 품목 의자 중심 제품군에서 책상 및 주변가구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토탈 홈오피스 솔루션 중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라인업은 수십년간 쌓아온 인체공학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듀오백은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퍼시스 그룹의 ‘데스커(DESKER)’가 선점한 홈오피스 시장에 본격 진입할 예정이다. 데스커는 하이브리드 근무 정착과 데스크테리어(Deskterior) 수요에 힘입어 지난 2024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모션데스크 중심 기능성 홈오피스 가구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홈오피스 제품 기반 신규 매출을 확대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 경동나비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가스보일러 부문 7년 연속 1위
경동나비엔이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인지도와 충성도,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표다.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하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환경보호에 기여해 왔다. 더 나아가, 2022년에는 온수 기능을 강화한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하며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난방에서 온수로 확장했다. 해당 제품은 ‘온수레디 시스템’을 통해 퀵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기존 보일러 대비 93%나 단축된 10초 이내에 온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집안 여러 곳에서 온수를 사용해도 일정한 온도의 온수를 끊김 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빠른온수 스마트운전’ 기능을 사용하면 AI가 생활패턴을 분석해 온수 주사용 시간에 맞춰 온수를 미리 준비한 뒤 빠르게 공급한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콘덴싱 ON AI’ 출시와 함께 ‘보일러=난방’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사계절 내내 사용되는 보일러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편의점 CU와 협업한 ‘보일라면’과 ‘온수팩’으로, 이는 보일러가 전달하는 따뜻함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2023년 처음 출시된 ‘보일라면’은 SNS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 보일러 모양의 ‘온수팩’까지 더해 재출시되며 가을·겨울철 야외활동에서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제품으로 확장됐다.
또한 경동나비엔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정원의 온도’라는 이름의 동행정원을 조성하며, 생활환경 솔루션 기업으로서 브랜드 정체성을 도심 속 쉼터로 구현했다. 서울 보라매공원에 마련된 정원은 여름철에는 나무그늘과 워터월, 겨울철에는 보일러를 활용한 온열벤치로 계절에 따라 다른 ‘쉼’의 가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동나비엔은 ‘온도’와 ‘쾌적함’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전달했다.
온라인에서도 고객 경험 강화가 이어졌다. 경동나비엔은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를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제품 구매부터 설치, 구독, A/S 관리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면 개편했다. 특히 ‘우리집’, ‘패키지’, ‘바로구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생활환경에 맞춘 통합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폐보일러를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한번 더 콘덴싱’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과 콘덴싱의 가치를 알려왔다. 특히 서울새활용플라자 전시 등을 통해 폐보일러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에너지와 환경의 길잡이’라는 사명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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