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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중앙사회서비스원, ‘AI 기반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 外

성북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 성균관대 사회공헌 FAIR 3년 연속 참여... 여기어때, SK하이스텍 여행 복지 인프라 제공 MOU

babynews@ibabynews.com

'복지뉴스'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미처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복지뉴스’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과 제도 관련 주요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돌봄·보육 지원 정책과 아동·가족 복지 제도,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양육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중앙사회서비스원, ‘AI 기반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현준 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중앙사회서비스원 강혜규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현준 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중앙사회서비스원 강혜규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지난 21일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강혜규)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착과 국민 편의 중심의 사회서비스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사회서비스 관련 데이터와 서비스 품질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AI 기반 사회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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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 ▲사회서비스 이용의 국민편의 증진 및 고객만족 제고 ▲AI 기반 사회서비스 확대를 위한 정보시스템 연계 ▲사회서비스 정책연구·정책지원·통계생산 협력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보유한 복지 정보 인프라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의 사회서비스 품질관리 역량을 융합해,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 살던 곳에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AI 기반 다양한 사회보장 데이터를 연계하여 사회서비스를 확대하고 업무를 효율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만족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우리의 정보화 역량이 현장의 목소리와 만날 때 진정한 복지 혁신이 시작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투명하게 누릴 수 있는 AI?디지털 기반의 고품질 사회복지 환경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강혜규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연구와 데이터 활용을 통해 통합돌봄이 지역사회에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북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 성균관대 사회공헌 FAIR 3년 연속 참여

성북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 성균관대 사회공헌 FAIR 3년 연속 참여. ⓒ성북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
성북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 성균관대 사회공헌 FAIR 3년 연속 참여. ⓒ성북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

서울 성북복지재단 성북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사회공헌 FAIR’에 3년 연속 참여해 부스 운영을 마쳤다.

센터는 매년 행사에 참여하며 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올해 부스는 지난해 진행한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의 우수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실제 운영 과정에서 호응을 얻은 봉사 모델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대학생들이 겪는 ‘정서적 고립’ 문제를 청년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다는 점에서 현장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검증된 봉사 모델을 학내외로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성북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복지 자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기어때, SK하이스텍 여행 복지 인프라 제공 MOU

(왼쪽부터)  원상희 SK하이스텍 이천wellness팀장, 이상민 SK하이스텍 서비스사업부 담당, 모상필 여기어때 영업총괄, 이영진 여기어때 호텔펜션사업부장. ⓒ여기어때
(왼쪽부터) 원상희 SK하이스텍 이천wellness팀장, 이상민 SK하이스텍 서비스사업부 담당, 모상필 여기어때 영업총괄, 이영진 여기어때 호텔펜션사업부장. ⓒ여기어때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최근 SK하이스텍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하이스텍은 SK하이닉스에 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자회사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서로의 역량을 결합해 임직원 생활 편의를 높이고, 기업 맞춤형 여행·숙박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어때는 SK하이닉스 임직원의 여행 복지를 강화하는 인프라를 공급한다. B2B 서비스인 ‘여기어때 비즈니스’를 활용해, 여기어때 내 SK하이닉스 전용관을 개설한다. 또, 임직원이 특별 할인 요금으로 숙박 시설을 이용하도록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로, 국내외 숙소 예약 할인, 출장 관리, 복지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임직원은 할인가에 숙소를 예약하고 관리자는 임직원의 이용 내역을 한눈에 확인하는 장점 덕에 국내 가입 기업은 약 4000곳에 달한다. 한편, 호텔과 리조트 등 숙소 시설은 개별 기업마다 특별한 ‘폐쇄형 요금’을 온라인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모상필 여기어때 영업총괄은 “여기어때가 보유한 여행·숙박 인프라와 SK하이스텍의 복지 프로그램이 결합해 임직원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더 많은 기업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개인정보 유출 대응력 높인다”…  보건복지부 소속·산하 43개 기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본원 전경.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본원 전경.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오는 6월 16일(화) 「2026년 보건복지부 소속?산하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개최한다.

이번 훈련은 보건복지부 위탁사업으로 운영 중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개인정보보호센터에서 추진하며, 보건복지부 소속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등 총 4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도상 모의훈련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관별 초기 대응과 상황 전파, 사고 수습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제 사고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사이버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은 이름·주민등록번호 등 일반 개인정보는 물론 건강검진 정보와 같은 민감정보, 복지수급정보 등 사회보장 관련 정보, 접속기록 및 사용자 계정정보 등 시스템 접속처리 정보까지 폭넓게 처리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는 유출 시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
 
또한, 기관별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기관 전반의 개인정보보호 인식과 대응 수준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본 훈련에 앞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개인 유출 예방 및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사전교육은 5월 26일과 6월 2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본원 및 중부지역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 유출 대응 절차 숙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 사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CPO) 역할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실무자들이 대응 절차를 직접 숙지?숙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보건복지 분야는 국민의 건강·복지와 직결되는 민감정보를 다루는 만큼 개인정보 유출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과 안전한 정보관리 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통합돌봄 안내창구’ 35개소로 확대.... 지역 밀착형 돌봄망 촘촘해진다

▲ 시립동부병원 내 운영 중인 ‘성동형 통합돌봄 안내창구 모습. ⓒ성동구
▲ 시립동부병원 내 운영 중인 ‘성동형 통합돌봄 안내창구 모습. ⓒ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성동형 통합돌봄 안내창구’를 확대 운영하여 지역 내 돌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2026년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르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기관은 ‘통합지원 관련기관’으로 규정되며, 이들 기관이 직접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거나 통합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성동구는 이러한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18일 권역별 데이케어센터 7개소 등 총 8개 지역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 등 돌봄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촘촘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시립동부데이케어센터 ▲성동데이케어센터 ▲정수데이케어센터 ▲서울숲데이케어센터 ▲왕십리도선동데이케어센터 ▲사근동데이케어센터 ▲송정동데이케어센터 등 총 8개 기관이다.

구는 협약기관들을 ‘성동형 통합돌봄 안내창구’로 지정해 통합돌봄 관련 상담과 안내는 물론 신청 대행 역할까지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성동구 내 통합돌봄 안내창구는 기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27개소에서 총 35개소로 확대된다.

특히 주민들의 생활권과 밀접한 데이케어센터 등이 안내창구로 새롭게 참여하면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한발 앞서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할 수 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밀착형 돌봄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협약 다음 날인 5월 19일에는 기존 안내창구 운영기관과 신규 지정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운영 간담회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본사업 시행에 따른 지역기관의 역할 변화, 통합돌봄 신청 절차, 효과적인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방안 등을 상세히 공유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이 같은 현장 중심의 민관 협력체계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서도 긍정적인 운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안내창구 참여 기관들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 98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구에 연계하였으며, 연계된 대상자들은 의료, 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아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역기관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평온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성동형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노인인구 20% 시대 대비”… 사회보장 데이터 협력 본격화

한국사회보장정보원-국가데이터처 업무협약 사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국가데이터처 업무협약 사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와 사회보장 데이터의 연계·결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 광진구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본원에서 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연계?결합하여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 토대를 다지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과 복지 수요 다양화에 대응해 사회보장 분야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하고, 정책 활용도가 높은 융합데이터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보장 데이터 교류 및 연계?결합 협력 ▲국가데이터처 통계데이터센터(SDC) 공동 활용 ▲데이터 전문기관 운영 체계 공유 및 협력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사회보장 데이터 교류를 통해 ‘고령자 통계등록부 구축(’26년 예정)’ 등 융합데이터 작성에 필요한 사회보장 데이터를 연계·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노인 정책을 수립하고 있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 기반은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고령자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구축해 정책 맞춤형 고령자 데이터를 관리 및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은 사회보장 분야 주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 활용도가 높은 융합데이터 생산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국가데이터처 통계데이터센터(SDC)를 공동 활용하여 사회보장 분야 데이터의 연구·통계 활용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연구자와 정책기관의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데이터 전문기관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적 보안체계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데이터 결합·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 조성과 데이터 기반 정책 생태계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보장 데이터의 통합적 활용 기반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복지정책 수립과 국민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보장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연계·활용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과학적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 간 데이터 교류와 공동분석을 통해 정책 활용도가 높은 융합데이터를 생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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