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다이닝 트렌드] 샘표 질러, 'BEST 육포X키캡 키링 세트’ 한정 출시 外
창고43, ‘장사천재’ 조서형 셰프와 파트너십 체결... 국산 유기농 쌀 원료 스낵 ‘달칩’ 일본 최대 외식기업 스카이락 1000개 매장 입점
‘푸드·다이닝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영양 분야와 외식문화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식품업계의 신제품 출시, 원재료·영양 연구, 식품 안전 이슈,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발표 내용 가운데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안전한 식생활과 외식 문화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샘표 질러, 'BEST 육포X키캡 키링 세트’ 한정 출시
질러(Ziller)가 한정판 기획 상품 ‘질러 BEST 육포X키캡 키링 세트’를 출시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반복해서 누르는 클릭감과 소리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키캡’이 새로운 ‘스트레스 해소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질러는 자꾸만 손이 가는 육포 특유의 중독적인 매력에 키캡 특유의 눌러보는 재미를 더해, 스트레스를 가볍게 풀 수 있는 이색 세트를 기획했다. ‘육포팬티’, ‘질러맥주’ 등 다양한 굿즈와 협업으로 MZ세대와 소통해온 질러는 이번에는 키캡 트렌드를 반영한 한정 굿즈를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질러 BEST 육포X키캡 키링 세트’는 ‘질러 부드러운 육포’를 비롯해 클래식·직화풍BBQ·블랙앤레드페퍼등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질러 인기 제품들로 구성했다. 샘표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20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6월 대형 스포츠 이벤트 시즌을 앞두고 집에서 경기를 즐기는 이른바 ‘집관족’ 사이에서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른안주와 고단백 스낵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질러 육포는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 나는 풍미로 스포츠 경기를 보며 부담 없이 곁들이기 좋은 스낵으로 제격이다. 특히 ‘질러 클래식 육포’는 단백질 12g을 담고 있어 맥주 안주는 물론 고단백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 창고43, ‘장사천재’ 조서형 셰프와 파트너십 체결…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고객 경험 확대
창고43이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으로 잘 알려진 조서형 셰프와 연간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한우 미식을 통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 외식업계에서 한 번의 외식을 하더라도 브랜드의 철학과 경험, 스토리까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는 ‘신중한 소비(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셰프 및 전문가와의 협업형 메뉴와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창고43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브랜드 철학인 ‘사계절 3미’에 부합하는 요리 철학을 가진 조서형 셰프와의 협력으로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서형 셰프는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장사천재 조사장’으로 출연해 새롭고 독창적인 한식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인사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구성과 섬세하고 감각적인 다이닝 스타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방송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전통 한식의 매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낸 요리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안하는 셰프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메뉴 개발을 넘어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창고43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조서형 셰프 특유의 섬세한 한식 해석을 접목하여 전방위적으로 보다 만족도 높은 한우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즌별 협업 메뉴를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고객 참여형 콘텐츠 및 오프라인 행사 등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첫 협업 프로젝트로 이달 중 여름 시즌 보양을 위한 메뉴를 선보인다. ‘재료가 가장 맛있는 순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요리’를 추구하는 셰프의 철학을 바탕으로, 제철 식재료와 한우의 조화를 살린 메뉴를 개발해 여름철 한우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향후 1년 간 창고43과 협업하게 된 조서형 셰프는 “창고43을 방문할 때마다 한우의 품질과 브랜드가 가진 깊이와 방향성이 인상적이었다”며 “좋은 재료를 가장 맛있게 보여주고자 하는 저의 요리 철학이 창고43과 함께 했을 때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는 기대가 컸기에 기쁜 마음으로 협력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효선 다이닝브랜즈그룹 마케팅실 상무는 “최근 외식 소비는 단순 식사를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경험까지 소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창고43만의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경험을 보다 새롭게 제안하며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맛과 브랜드의 가치를 함께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국산 유기농 쌀 원료 스낵 ‘달칩’ 일본 최대 외식기업 스카이락 1000개 매장 입점
네이처오다(대표이사 변동훈)는 국산 유기농 쌀 71.2%를 함유한 자사 쌀스낵 브랜드 ‘달칩(DALCHIP)’ 초코샌드·딸기샌드 2종이 일본 최대 패밀리 레스토랑 기업 스카이락 홀딩스(Skylark Holdings)가 운영하는 전국 1000개 매장의 스낵 매대에 정식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그 가운데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000개 매장을 통한 전국 단위 유통이라는 점에서, 한국 쌀가공식품 수출 지형에 새로운 변화를 시사하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그동안 한국 쌀가공식품의 일본 진출은 일부 한인마트나 K-푸드 전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이뤄져 왔으나, 국산 유기농 쌀을 70% 이상 함유한 가공식품이 일본 메이저 외식 브랜드의 전국 매장망을 통해 1000개 단위로 동시 유통되는 것은 업계에서 사실상 첫 사례로 평가된다.
달칩의 핵심 경쟁력은 원료와 제조 공법에 있다. 일반적인 쌀과자가 기름에 튀기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달칩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 쌀을 구워내는 방식을 적용해 기름 없이도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쌀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국산 유기농 쌀 71.2% 함유라는 원료 차별성이 더해져, 초콜릿과 딸기크림을 사이에 넣은 샌드 구조와 결합되며 ‘익숙하지만 새로운 맛’을 완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캐릭터 패키지 디자인도 일본 시장 안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달칩의 마스코트 달토끼 캐릭터 ‘달치비’는 노란색·분홍색 패키지 전면에 배치돼 캐릭터 친화도가 높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즉각적인 호감을 얻고 있으며, 최근 도쿄에서 열린 ‘K-Collection with KCON JAPAN 2026’ 행사 현장에서는 달치비 스티커를 받기 위해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스카이락 입점에 앞서, 달칩은 지난 3월 27일자 일본 대표 마케팅·유통 전문지 ‘니케이MJ(日?MJ, 닛케이 마케팅 저널)’에 소개되며 현지 유통업계의 주목을 먼저 받았다.
니케이MJ는 일본 유통·외식·소비재 업계 바이어와 MD가 신제품 트렌드를 살피는 핵심 매체로, 한국 식품 브랜드가 단독으로 지면에 소개되는 사례는 흔치 않다.
이번 스카이락 1000개 매장 입점은 한국 기업의 일방적인 시장 진입 시도가 아니라, 일본 현지 유통업계가 먼저 가능성을 인정한 제품이 자연스럽게 메이저 채널로 확장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네이처오다는 이번 스카이락 1000개 매장 입점을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의 신호탄으로 보고,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채널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6월에는 일본 온라인 쇼핑 시장의 주요 채널인 라쿠텐(Rakuten), 아마존 재팬(Amazon Japan), 큐텐(Qoo10) 3개 플랫폼에 동시 론칭을 예정하고 있어, 일본 소비자들은 외식 매장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보다 손쉽게 달칩을 접할 수 있게 된다.
◇ ?농심, 새로운 깡 스낵 ‘육포깡’ 출시
농심이 오는 6월 8일 스낵 신제품 ‘육포깡 매콤한맛’을 출시한다. 육포깡은 소비자들이 안주로 즐겨 찾는 육포를 스낵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육포깡은 진한 소고기 풍미에 고추와 후추를 더해 매콤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육포 특유의 감칠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낵의 바삭한 식감을 살려, 육포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농심은 육포깡을 통해 안주 스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먹태깡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먹태깡은 먹태의 감칠맛에 청양마요의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을 더한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5,200만 봉을 기록했다.
농심 관계자는 “육포깡은 육포의 맛을 바삭한 스낵으로 구현해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먹거리를 접목한 다양한 스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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