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뉴스]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기후약자 청소년 위한 '여름 일상회복 키트' 전달 外
서울동부혈액원,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첫 운영... 서초스마트유스센터, 서초구 초등키움센터와 함께하는 ‘지역연계 네트워크 상반기 간담회’ 개최
어느덧 훌쩍 성장한 우리 아이들. 학업과 진로, 또래 관계 등 다양한 문제와 마주하면서 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청소년뉴스’는 청소년의 삶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사회 이슈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청소년 교육 정책과 복지 제도, 건강과 문화 활동, 권리 보호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양육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기후약자 청소년 위한 '여름 일상회복 키트' 전달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문찬)는 지난 4일 기후약자 청소년을 위한 「여름 일상회복 키트」 106개(1,000만원 상당)를 제작하여 성동구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성동구 소재 기업의 기부금과 천연비누 제조업체 ㈜동구밭(대표 노순호·박상재) 물품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회가 키트 포장 봉사와 응원 편지 작성에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여름 일상회복 키트」 사업에는 기능성 의류, 섬유탈취제, 자외선 차단제, 양말, 천연 샴푸바, 올인원 바디바, 응원 편지 등을 담아 폭염과 생활환경의 어려움 속에 있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자 했다.
후원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배문찬 이사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지원이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동부혈액원, 청원여자고등학교생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첫 운영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원장 박기홍)은 청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은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의집 의정부센터가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서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교육부가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진로체험 교육은 혈액원의 주요 업무와 혈액 공급 과정, 헌혈 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헌혈의집 채혈과정과 공급팀, 제제팀 등 혈액관리 현장 견학이 포함됐다. 또한 간호사·임상병리사·사무직 직원들의 역할과 직무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혈액사업과 기관 업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서울동부혈액원은 이번 청원여고 진로체험 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혈액사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부 진로체험 지원 플랫폼 '꿈길'을 통해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박기홍 서울동부혈액원 원장은 “청소년들이 혈액사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생명 나눔의 가치와 공공기관의 역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직업 탐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스마트유스센터, 서초구 초등키움센터와 함께하는 ‘지역연계 네트워크 상반기 간담회’ 개최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지난달 28일 서초구 초등키움센터와 함께 ‘2026년 서초구 지역연계 네트워크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초구 내 아동·청소년 지원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무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 지역연계 네트워크’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와 서초구 초등키움센터 6개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각 기관의 운영 경험과 자원을 공유해 청소년에게 보다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년 지역연계 프로그램 안내 △기관별 운영 사례 공유 △공동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실무자 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향후 공동 프로그램 추진 가능성을 확인하고,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이번 간담회가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실무자 중심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향후 정기 간담회 및 수요 기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공동 프로그램 등 연계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천재교과서·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건강하고 즐거운 초등학생’ 디자인 공모전 개최
천재교과서가 주최하고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가 주관하는 ‘건강하고 즐거운 초등학생’ 디자인 공모전이 6월 3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건강, 안전, 예술 활동 관련 시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자이너와 일반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주제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즐겁고 안전한 생활이며, 참가자는 두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표현한 캐릭터 디자인 △즐겁고 안전한 생활을 표현한 포스터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캐릭터 부문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신체 활동, 놀이, 건강(보건), 안전 등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을 모집하며, 체육 활동 안전수칙을 포함한 내용이 권장된다. 포스터 부문은 음악, 미술 등 예술 활동 경험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예술 활동 안전수칙을 포함한 내용이 권장된다.
응모 자격은 일반인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며, 출품작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해야 한다.
작품 접수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출품자는 작품 이미지 파일과 공모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저작권 이용 관련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웹하드를 통해 가능하며, 당선작은 7월 13일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팀(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1팀(상금 100만원), 우수상 2팀(상금 각 50만원), 특별상 5팀(상금 각 20만원)에게 수여되며, 입선작에도 상장이 수여된다.
천재교과서는 초등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즐겁게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창의적인 시각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디자이너와 예비 디자이너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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