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랜드] 케어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깨꼬미’ 론칭… 공간 위생을 ‘클린 리추얼’로 재해석 外
모나리자,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생활용품 부문 4년 연속 수상... 불스원, 무향 탈취제 ‘언센트 차콜’ 출시
‘오늘의 브랜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생활 분야의 주요 브랜드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기업의 신제품 출시,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 연구개발 성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이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일상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와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케어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깨꼬미’ 론칭… 공간 위생을 ‘클린 리추얼’로 재해석
공간 케어(Place Qualitycare™) 전문 기업 케어원(CARE1, 대표 김호영)이 B2C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신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깨꼬미(KEKOMI)’를 공식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깨꼬미’는 단순 해충 방제나 공간 청소 제품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 속 공간 위생 관리를 하나의 즐거운 생활 경험으로 재해석한 ‘클린 리추얼(Clean Ritual)’ 브랜드를 표방한다.
최근 소비자들이 주거 및 생활 공간을 보다 건강하고 쾌적하게 관리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공간 케어를 귀찮은 집안일이 아닌 ‘나를 위한 작은 의식’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결합해 일상 속 위생 관리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브랜드명 ‘깨꼬미(KEKOMI)’는 케어원의 공식 캐릭터 ‘깨꼼이’에서 출발했다. 깨꼼이는 깨끗한 1급수 환경에 서식하는 수달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공간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보호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상징한다. 이를 기반으로 제품과 패키지 전반에 캐릭터 세계관을 반영해 친근하고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구현했다.
이번 론칭과 함께 선보인 주요 제품은 ‘초파리 트랩’과 ‘아웃도어 케어 미스트’다.
‘초파리 트랩’은 깨꼬미 캐릭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해 생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오브제로 기획됐다. 초파리의 행동 특성을 분석해 유입 경로와 반응 조건을 설계한 구조를 적용했으며, 내부 유입형 방식으로 기존 끈끈이 트랩에서 지적되던 혐오 요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미향 발효 유인 성분 기반 전용 유인제를 사용해 초파리 유인 효과를 높였다.
‘아웃도어 케어 미스트’는 식물 유래 성분과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적용한 제품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벌레가 기피하는 천연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 야외 활동 시 피부와 주변 공간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조했다.
케어원 박하나 마케팅팀장은 “깨꼬미는 단순한 기능성 제품을 넘어 일상을 쾌적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클린 리추얼 브랜드”라며 “20년간 축적한 공간 케어 전문성과 감성적 브랜드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생활 관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모나리자,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생활용품 부문 4년 연속 수상
생활위생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202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생활용품(화장지)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는 소비자 만족도, 서비스 품질, 재구매 의향, 브랜드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산업군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모나리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제품 품질과 고객 신뢰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4년 연속 성과를 이어갔다.
1977년 설립된 모나리자는 원료 선정부터 원단 제조, 제품 생산까지 전 공정을 국내에서 운영하며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또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종이 도입, 친환경 포장재 확대, PEFC 인증 취득 추진 등 지속가능한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품질 중심 경영과 지속가능성 강화 전략이 소비자 신뢰로 이어지며 이번 수상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된다.
모나리자는 티슈, 물티슈, 키친타월, 마스크, 유아 및 시니어용 기저귀 등 다양한 생활위생용품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와 협업해 ‘착한 미용티슈’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자폐인 디자이너들의 감성 일러스트를 적용했으며, 100% 천연펄프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사용감을 구현했다. 형광증백제는 첨가하지 않았고 독일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피부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여름철 수요를 겨냥한 ‘모나리자 쿨링 물티슈’ 2종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온도를 최대 7.9도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레이온 함유 원단을 적용해 부드러운 사용감을 강화했다. 초정리 탄산수와 멘톨향 성분을 함유해 청량감을 높였고, 피부 자극 테스트 및 18가지 유통화장품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취약계층 대상 생필품 기부와 공공기관 연계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4년 연속 수상은 품질과 안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활위생용품의 혁신과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MSS그룹 산하 기업으로, 다양한 생활위생 제품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 불스원, 무향 탈취제 ‘언센트 차콜’ 출시… “향 대신 냄새 원인 제거”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향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언센트(UNSCENT) 차콜 탈취제’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향으로 냄새를 덮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냄새 분자를 흡착·제거하는 무향 탈취 방식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악취 성분을 99% 제거해 생활 공간의 냄새를 근본적으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방향제나 탈취제는 강한 향으로 악취를 덮는 경우가 많아, 향과 냄새가 섞이며 오히려 불쾌한 혼합취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특히 장시간 머무는 밀폐 공간에서는 향을 추가하는 방식보다 냄새 원인을 제거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언센트 차콜 탈취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 향료를 배제한 무향 설계와 함께 냄새 흡착 기술을 적용했다. 특허받은 흡착 활성탄을 활용해 기존 숯보다 강한 흡착력을 구현했으며, 공기청정기 필터에 사용되는 콜게이트 소재를 더해 탈취 효율을 높였다.
탈취 성능은 수치로도 검증됐다.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아세트산 등 일상 속 6대 주요 악취 성분을 99%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은 사용 공간에 따라 걸이형과 거치형 2종으로 구성됐다. 걸이형은 옷장, 신발장, 서랍, 냉장고, 차량 내부 등 좁고 밀폐된 공간에 적합하며, 거치형은 거실, 침실, 화장실, 반려동물 공간 등 비교적 넓은 공간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반복 사용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일정 기간 사용 후 햇빛에 건조하면 탈취 성능이 회복되며, 최대 5회 재사용 시 약 6개월간 활용할 수 있어 교체 부담을 줄였다.
불스원 관계자는 “향으로 악취를 덮는 방식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 니즈에서 출발한 제품”이라며 “아이 방, 주방, 반려동물 공간 등 향 자극이 부담스러운 생활 공간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탈취 솔루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덴티스토리, ‘양치 전쟁’ 담은 AI 광고 캠페인 3편 공개
스토리텔링 칫솔 스타트업 덴티스토리(대표 임영미)가 아이의 양치 거부 상황을 유머로 풀어낸 AI 디지털 광고 캠페인 영상 3편을 17일부터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 순차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치하자는 한마디 → 부모의 인내심 붕괴 → 덴티스토리 제안’으로 이어지는 3부작 구조로 구성됐다. 육상 경기나 레슬링 등 스포츠 상황에 빗대어 매일 반복되는 ‘양치 전쟁’의 순간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영상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다.
특히 이번 광고는 제품 기능보다 ‘부모의 감정’에 초점을 맞춘 점이 핵심이다. 기능 설명 중심의 기존 광고 방식에서 벗어나, 매일 저녁 반복되는 양치 갈등 상황을 연출해 부모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집중했다. 영상 속 장면은 실제 부모 인터뷰를 기반으로 구성돼 현실감을 높였다.
제작사 없이 생성형 AI만으로 3편의 광고를 완성한 제작 방식도 주목된다. 덴티스토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AI 기반 광고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덴티스토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내심이 끝나갈 땐, 덴티스토리’라는 신규 슬로건도 공개했다.
임영미 덴티스토리 대표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많은 부모들을 만나 양치 관련 에피소드를 들었다”며 “아이가 도망가고 부모는 지쳐가는 그 순간을 그대로 담았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장면”이라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 ‘2024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5세 아동의 유치 충치 경험률은 58.3%, 12세 아동의 영구치 충치 경험률은 60.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아동기의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이 구강 건강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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