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 슬기로운 놀이생활 ‘놀이 꾸러미야’ 운영으로 집에서도 즐기는 놀이 지원
계절·발달 맞춤 놀이키트 제공…7월 '비누랑 놀꾸야' 참여자 모집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용산구 관내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놀이할 수 있는 ‘슬기로운 놀이생활-놀이 꾸러미야(이하 놀꾸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놀꾸야’는 놀이키트와 활용 안내문을 함께 제공하는 가정양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식물이랑 놀꾸야-새싹 키우기’, ‘버블이랑 놀꾸야-버블바 만들기’, ‘박스랑 놀꾸야-박스놀이’, ‘요리하며 놀꾸야-김장 깍두기 만들기’로 계절과 영유아의 흥미를 반영한 놀이키트를 제공했으며, 총 800명의 영유아 가정이 참여했다. 이러한 놀이꾸러미는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 가정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6년 첫 ‘놀꾸야’로는 ‘개구리랑 놀꾸야’를 배부했다. 해당 키트는 개구리의 성장과정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알에서 올챙이, 개구리로 이어지는 과정을 놀이자료로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놀이를 확장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함께 배포했다.
이어 7월에는 ‘비누랑 놀꾸야’를 운영한다. ‘비누랑 놀꾸야’는 공룡 비누 만들기 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산구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2026년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키트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각 가정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놀꾸야는 가정 안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이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발달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놀이꾸러미를 제공해 양육의 부담을 줄이고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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