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6 육아쉼표 부모정서지원프로그램' 성료
12개월 미만 영아 가족 대상 1박 2일 힐링캠프 운영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12개월 미만 영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정서지원프로그램’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1박2일동안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내 마음의 차 ▲향기솔솔 숲 체험 프로그램 ▲부모자조모임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자연속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영아와 부모가 함께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쌍둥이를 양육하는 2가정에서는 "아이를 키울 때 온 마을이 필요한 것처럼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조부모 육아 가정에서는 "육아시 힘들었던 고충을 나누며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또 다른 아버지 참여자는 "가정에서 아빠는 육아를 돕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하는 부모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성연정 센터장은 “부모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영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들의 어려움을 전해 듣게 되었고, 실제 다양한 부모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보고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다‘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며 “더 체계적으로 기획하여 12개월 미만의 가정이 더 많이 참여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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