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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트렌드] 광주동구청소년문화의집, ‘북적북적 동구장터’ 통해 기부문화 확산 앞장 外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2025?경북산불 긴급구호 협력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긴급구호세이버' 위촉... 정동원, 소아암 환아 의료치료 위해 기부

jos0159@nate.com

‘나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나눔·사회공헌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펼치는 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의미를 더하는 나눔 사례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광주동구청소년문화의집, ‘북적북적 동구장터’ 통해 기부문화 확산 앞장

광주동구청소년문화의집, ‘북적북적 동구장터’ 통해 기부문화 확산 앞장.?ⓒ광주동구청소년문화의집
광주동구청소년문화의집, ‘북적북적 동구장터’ 통해 기부문화 확산 앞장. ⓒ광주동구청소년문화의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에 위치한 광주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홍의표)은 지난 6월 27일 토요일, 문화의집 1층에서 ‘2026 상반기 북적북적 동구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마음을 나누는 기부장터’를 주제로 한 ‘북적북적 동구장터’는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개최되며, 청소년들이 기부와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동구장터에서는 참여자들이 기부 관련 퀴즈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키링 만들기 체험과 응원 메시지 작성에 참여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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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는 11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준비된 장터 물품이 대부분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기부활동을 넘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참여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며 기부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유림 청소년은 “이번 동구장터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기부 문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동구청소년문화의집 홍의표 관장은 “이번 동구장터는 단순한 기부장터를 넘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체감하는 화합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적북적 동구장터’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대표적인 지역 행사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2025 경북산불 긴급구호 협력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긴급구호세이버' 위촉

세이브더칠드런동부지역본부장(중앙:장성준)과 경상북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동부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동부지역본부장(중앙:장성준)과 경상북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동부지역본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장성준)는 7월 2일, 2025 경북산불 긴급구호 대응에 협력한 경상북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을 대상으로 '긴급구호세이버'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경북산불 피해 현장에서 아동과 가정을 위한 긴급 지원이 신속하고 촘촘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의 역할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재난 상황에서 아동 중심의 지역사회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5년 경북산불은 지역사회 전반에 큰 피해를 남겼으며, 특히 아동과 보호자는 일상 회복 과정에서 심리·정서적 불안, 돌봄 공백, 생활 기반 약화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상북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은 피해 아동과 가정의 상황을 현장에서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연계와 협력에 적극 나섰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긴급구호 물품 지원과 아동 보호 활동, 지역사회 연계 과정에서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신속하고 세심한 대응을 이어갈 수 있었으며, 이번 '긴급구호세이버' 위촉은 이러한 현장 협력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추진되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장성준 본부장은 "2025년 경북산불 긴급구호 과정에서 지역아동센터의 협력 덕분에 피해 아동과 가정에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아동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 권리가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및 협력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국내에 아동 중심의 긴급구호 및 회복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군 복무 중에도 멈추지 않는 온기… 정동원, 소아암 환아 의료치료 위해 기부

가수 정동원. ⓒ공식 SNS
가수 정동원. ⓒ공식 SNS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의료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선한스타에서 활동하는 팬들의 응원 성과가 기부로 이어진 것으로, 아티스트를 향한 응원이 환아들의 치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결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군 복무 중에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나눔은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의 의료치료비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해당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발병한 25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수술비와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마련 등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의료비를 폭넓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상금을 포함해 선한스타를 통해 전달된 정동원의 누적 기부금은 총 5,851만 원에 달한다. 꾸준히 이어진 나눔은 환아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장기 치료 과정 속에서 희망을 이어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정동원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을 위한 의료치료비와 돌봄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쉼터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 중인 가수 정동원은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입소 당시 책임감 있는 선택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던 그는 성실한 군 생활을 이어가며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군 복무 중에도 매달 이어지는 선행으로 변함없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 지파운데이션 수도권서부권역본부, 롯데케미칼과 함께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쌀 30톤 지원

???????▲ ‘롯데케미칼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쌀 지원사업’ 전달식. ⓒ지파운데이션
▲ ‘롯데케미칼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쌀 지원사업’ 전달식. ⓒ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롯데케미칼(대표 이영준)과 ‘롯데케미칼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쌀 지원사업’을 추진해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 136개소에 쌀 30톤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장기화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식료품비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기본적인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쌀을 비롯한 주요 식료품의 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지원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을 기념해 열린 전달식에는 인천장애인복지관협회장, 인천사회복지관협회장, 인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는 총 30톤 규모의 쌀 3,000포가 장애인복지관 11개소, 사회복지관 18개소, 지역아동센터 107개소 등 총 136개 사회복지기관에 배분됐다. 각 기관은 기부받은 쌀을 장애인,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등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는 “이번 쌀 지원은 식료품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각 기관을 통해 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수도권서부권역본부 전재현 사무국장은 “이번 지원이 고물가로 식료품비 부담이 커진 인천지역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 수도권서부권역본부는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현금·현물 지원, 아동·청소년 결연,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하림, 초복 앞두고 익산서 15년째 '삼계탕 나눔'…이웃사랑 실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초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하림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초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하림

㈜하림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초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하림은 지난 3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동에 위치한 이리중앙교회에서 익산시 차상위계층 이웃을 초청해 ‘사랑의 맛데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호 익산시장과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하림사랑나눔봉사단' 소속 임직원 40명, 익산시 복지정책과 직원 10명, 부송종합사회복지관(고재일 관장)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봉사단은 익산시 행복나눔마켓 이용 대상자 등 차상위계층 이웃 450여 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대접하며 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제공된 '하림즉석삼계탕'은 행사 당일 아침 하림 생산공장에서 직접 가열 및 포장해 현장으로 신속하게 배송됐다. 이와 함께 닭고기 육가공 제품과 김치, 깍두기 등의 반찬, 식기류 일체가 함께 지원돼 풍성한 식사를 선사했다.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맛데이' 프로그램은 하림이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하림은 이 외에도 매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자사 제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과학영재 해외연수 비용 지원, 초등학생 장학도서 전달, 장학금 지급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와 다각적인 ESG 경영 활동을 전파하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최고의 맛으로 식문화를 선도하며 행복을 나눈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폭염을 앞두고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삼계탕을 마련해 준 ㈜하림과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촘촘하게 살피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든든한 삼계탕을 대접해 주니 덕분에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 대구사랑의열매, 복지현안지원사업 통해 지역 복지서비스 환경 개선, 6억 1천여만 원 지원

대구사랑의열매, 지역복지서비스 환경개선, 6억1천여만원 지원.?ⓒ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사랑의열매, 지역복지서비스 환경개선, 6억1천여만원 지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홍식, 이하 대구모금회)는 지난 7월 3일, 대구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기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복지현안지원사업(2차)」 선정기관 35개소를 대상으로 배분금 전달식 및 사업수행안내교육을 실시했다.

「복지현안지원사업」은 사회복지현장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시설개보수 및 장비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신청 받아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6억 1천 1백여만 원이 지원되며, 선정기관들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환경개선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능보강 장비 구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지원 사업은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복지 분야의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복지현장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 이어 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한 사업수행 및 회계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여 기관들이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과 기능보강 지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 시민들의 소중한 성금이 지역사회 곳곳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배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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