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가볼 만한곳] 양천구, ‘서울형 키즈카페’ 신월7동점 개관… 동화 같은 놀이시설로 상상력 자극 外
레고랜드, 썸머 플레이 플래시 세일 7월 9일 시작... 강서구,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과 ‘바닥분수’ 본격 가동
“이번 주말은 어디 놀러 가?”라는 아이의 한마디에 부모의 고민은 시작된다. 검색창을 열어보지만 정보는 넘쳐나고, 막상 선택은 쉽지 않다. 베이비뉴스는 이런 엄마 아빠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주목했다. 아이의 만족도는 높이고 부모의 걱정은 줄일 수 있는 공간을 기준으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엄선해 추천한다. 기획연재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은 가족과 함께하는 하루가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믿고 참고할 수 있는 나들이 길잡이를 제시한다. -편집자 말
◇ 양천구, ‘서울형 키즈카페’ 신월7동점 개관… 동화 같은 놀이시설로 상상력 자극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서울형 키즈카페 신월7동점’을 공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저렴한 요금으로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다. 구는 아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으로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충하고 있으며, 지점별로 테마를 달리해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월7동점은 열 번째로 개관한 ‘서울형 키즈카페’로 해맞이역사도서관 1층에 있던 '해맞이공동육아방'을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테마는 동화 속 꿈의 세계를 구현한 '스위트 드림(Sweet Dream)'으로,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신체와 정서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아동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대근육 발달을 돕는 ‘폴짝폴짝놀이터’, 소통 능력을 기르는 ‘도란도란놀이터’, 소근육을 자극하는 ‘반짝반짝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존을 마련했다.
'폴짝폴짝놀이터'는 달콤하고 포근한 인테리어로 솜사탕 구름 위를 뛰노는 듯한 공간으로 꾸미고, 넓은 볼풀장과 볼풀머신, 미끄럼틀 오르기타워 등을 설치해 대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했다.
'도란도란놀이터'는 꿈속 마법 마을을 모티브로 소꿉놀이와 역할놀이 공간을 마련했다. 아이들은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대입해 보며 풍부한 상상력과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된다.
'반짝반짝놀이터'는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모으는 꿈속 공방을 연출한 공간이다. 다채로운 조작놀이 교구를 배치해 영유아의 눈과 손의 협응력을 높이고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다.
이용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0~6세 영유아이며, 이용료는 2시간 기준 영유아 2천 원, 보호자 1천 원이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평일은 3회차, 주말은 4회차로 나누어 운영한다.
한편 양천구는 신월7동점을 비롯해 ▲목3동점 ▲목4동점 ▲신월3동점 ▲신월5동점 ▲신정4동점 ▲신정7동점 ▲신정7동 2호점 ▲신트리공원점 ▲오목공원점 등 총 10곳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강월어린이공원점을 추가 조성해 총 11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아이들이 계절과 관계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생활권 곳곳에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충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에 문을 연 ‘신월7동점’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고 쉬어가는 동네 대표 육아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레고랜드, 썸머 플레이 플래시 세일 7월 9일 시작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최대 50%에 달하는 역대급 할인 혜택을 담은 ‘썸머 플레이 플래시 세일’을 시작한다.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가족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플래시 세일은 내일 7월 9일(목) 오전 10시부터 16일(목) 밤 11시까지 단 8일간 진행된다. 먼저, 세일 기간 중 성인과 어린이 구분 없이 정상가 대비 최대 50% 파격 할인된 33,000원 단일 특가에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을 확보할 수 있다. 할인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플래시 세일 종료 다음 날인 7월 17일(금)부터 9월 7일(월)까지의 파크 운영일 가운데 원하는 날짜를 자유롭게 골라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어, 다가오는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은 물론, 9월 초 늦여름 바캉스 일정까지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속 있는 혜택은 레고랜드 호텔에서도 이어진다. 세일 기간 중, 투숙 인원 모두의 조식이 포함된 ‘어썸 조식 패키지’ 및 레고랜드 1일 이용권이 포함된 ‘1일 이용권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어썸 조식 패키지’의 경우 성인 2인, 어린이 3인 총 5인 기준 최저가가 192,500원부터 시작돼, 한층 매력적인 가격으로 마법 같은 하루를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호텔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들은 7월 14일(화)부터 9월 30일(수)까지의 더 폭넓은 기간 중 원하는 날짜에 해적, 킹덤 및 닌자고 등 레고 테마 객실을 선택, 예약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워크숍, 키즈 그라운드 및 워터 플레이 등 레고랜드 호텔의 다채로운 체험 액티비티 및 즐길거리*도 변함없이 제공된다.
한편, 레고랜드에서는 더울수록 더 시원해지는 ‘썸머 플레이’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이다. 6월 19일(금) 시작해 9월 초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즌의 핵심은 온 가족이 흠뻑 젖는 즐겁고 시원한 물놀이 경험으로서, 시티 구역에서 해적의 바다 구역까지, 파크 동쪽 절반이 청량함 가득한 웻 존(wet zone)으로 꾸며진다. ‘워터 버킷(Water Bucket)’이 새로 추가된 ‘마리나 제트 베이(Marina Jet Bay)’는 위에서 떨어지는 메가급 물 폭탄과 바닥에서 솟아오르는 분수가 어우러져 스릴 가득 짜릿함을 책임진다. 해적선 물 대포 싸움이 펼쳐지는 ‘스플래쉬 배틀’과 워터 캐논 물보라가 터지는 ‘웨이브 레이서’, 물줄기가 쏟아지는 해적들의 모험 공연 ‘파이러츠 어드벤처’, 분수 한가운데 DJ 쇼를 표방하는 ‘마리나 제트 댄스파티’ 등 레고랜드만의 물놀이 경험을 꽉 채운다.
이번 썸머 플레이 플래시 세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서구,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과 ‘바닥분수’ 본격 가동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과 ‘바닥분수’를 본격 가동한다.
구는 아이들이 집 근처에서 물놀이 시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 2개소를 ▲봉제산 태양광장(화곡동 산22-73) ▲예솔어린이공원(마곡동 743-6)에 개장한다.
지난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물놀이장은 기구 곳곳에서 끊임없이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도록 설계됐다. 아이들이 물속을 안전하게 뛰어다니며 분수, 폭포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놀이공간이다. 아울러 현장에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간이 탈의실도 함께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48일간이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청소와 기계 점검을 위해 휴장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하루 총 4시간이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과 체온 유지를 위해 매시 45분부터 정각까지는 15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이용 요금은 전액 무료이며, 우천 시에는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주기적인 시설 점검과 함께 이용객 안전과 질서를 위해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멀리 교외로 나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간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등에 설치된 ‘바닥분수’ 12개소도 동시에 운영한다.
바닥분수는 ▲새싹어린이교통공원 ▲발산근린공원 ▲다솔어린이공원 ▲새벗어린이공원 ▲화곡3주구1어린이공원 ▲볏골어린이공원 ▲화곡3주구2어린이공원 ▲백연어린이공원 ▲한마음어린이공원 ▲가양동 문화공원 ▲염창배수지 물놀이분수대 ▲염창동 공공공지 한화아파트 등 총 12개소에 마련됐다.
바닥분수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준다. 이용자 안전을 위해 매 정각부터 45분간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15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가동을 중단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철, 멀리 떠나지 않고도 아이들과 부모들이 집 앞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시설 안전 점검을 빈틈없이 하겠다”며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물놀이 시설에서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에버랜드-한국관광공사, 쌍둥이 판다 전국 여행 테마 캠페인 맞손
에버랜드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연말까지 전국을 돌며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전국 여행 테마 캠페인에 나선다.
9일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이하 에버랜드)는 강원도 원주 한국관광공사 사옥에서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동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관광공사 김영미 관광AI혁신본부장과 에버랜드 이채성 리조트사업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해 양사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공동 캠페인 확산과 지역 관광 연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여행정보 서비스 플랫폼으로, 이번 공동 캠페인은 2023년 7월 7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만 4세가 되기 전 중국 이동을 앞두고 우리나라 전국 각지를 여행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긴다는 스토리를 따라 진행된다.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매월 한 곳을 선정해 지역 명소와 축제, 특산물 등을 쌍둥이 판다의 여행 스토리에 담아 한정판 굿즈로 선보이고, 고객들이 직접 각 지역을 방문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반값여행' 등 전국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사는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관광 콘텐츠 플랫폼과 에버랜드 홈페이지, SNS 등 디지털 채널을 긴밀히 연결해 캠페인을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판다 팬들이 캠페인 스토리를 따라 각 지역 명소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전국 6개 권역의 주요 관광 거점을 연결한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운영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협업 굿즈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앞서 에버랜드는 첫 번째 여행지로 '판다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의 고향인 전라도 지역을 선정하고, 수박 산지로 알려진 고창의 싱그러운 여름 풍경을 담은 촌캉스 콘셉트 콘텐츠와 굿즈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쌍둥이 판다가 여행 복장을 한 '루이후이 동행 인형'은 온라인 쇼핑라이브에서 빠르게 매진될 정도로 판다 팬들에게 필수 소장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캠페인은 관광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전라도에 이어 충청도, 제주도, 경상도, 강원도, 서울·경기도 등 전국 주요 권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강철원, 송영관, 오승희 등 판다 주키퍼들이 각 지역 홍보대사로 참여해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함께 소개해나갈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김영미 관광AI혁신본부장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통해 국내 지역관광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더 많은 국민들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이채성 리조트사업부장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쌍둥이 판다와 팬들이 우리나라에서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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