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6년 3분기 '훈육주제 워크숍' 운영
영유아 발달 이해와 상호존중 기반 긍정훈육 실천 강화 지원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3분기 '훈육주제 워크숍'을 지난 7월 13일, 20일, 27일 총 3회에 걸쳐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강의실에서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보육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영유아의 다양한 정서·행동 표현 등에 대해 보육교직원이 보다 전문적이고 협력적인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보육현장에서 영유아의 기질적 특성과 뇌 발달 수준에 따라 행동 표현 방식과 정서조절 능력이 다르게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이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경우 교사의 반복적인 긴장과 정서적 소진, 훈육 상황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센터는 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권리를 존중하는 관점에서 상호존중 기반의 긍정적 훈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들은 "훈육의 개념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수 있는 구체적인 기법과 활동을 배울 수 있었다",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나누는 과정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또한 "훈육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고, 영아 보육 현장에서 보다 여유롭고 긍정적인 태도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견도 다수 제시되어, 이번 워크숍이 실천적 활용도와 자기 성찰 측면 모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미영 센터장은 "영유아를 존중하는 긍정훈육은 단순히 행동을 통제하는 방법이 아니라, 아이의 감정과 입장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가는 관계 중심의 실천"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보육교직원들이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보다 여유롭고 협력적인 방식으로 갈등 상황에 접근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지원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영유아 권리 존중 문화 확산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육지원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유아 권리 존중 문화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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