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다이닝 트렌드] GS더프레시, 가맹 500호점 돌파…’근거리 장보기’ 잡고 ‘가맹 중심’ 성장 가속 外
버거킹 플레임그라운드(Flameground) X서울브루어리 협업... 제스프리, 우창윤 원장·방송인 강남과 함께한 웰니스 토크콘서트 ‘제스프리 영양콘’ 성료
‘푸드·다이닝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영양 분야와 외식문화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식품업계의 신제품 출시, 원재료·영양 연구, 식품 안전 이슈,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발표 내용 가운데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안전한 식생활과 외식 문화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GS더프레시, 가맹 500호점 돌파…’근거리 장보기’ 잡고 ‘가맹 중심’ 성장 가속
GS더프레시는 20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GS더프레시 송파석촌역점’을 오픈하며 가맹 500호점 시대를 열었다. 신규점 출점으로 전체 운영 점포 수는 603점으로 늘었다.
송파석촌역점은 송파대로 일대에 전용면적 288㎡(87.5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인근 주택가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가족 단위 고객의 일상적인 장보기 수요를 겨냥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오병상 경영주와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곽용구 GS리테일 수퍼BU장 등이 참석했다.
1974년 ‘럭키수퍼체인’을 모태로 출발한 GS더프레시는 연간 1억5000만 명이 방문하는 슈퍼마켓 브랜드다. 올해 상반기 점포 수와 매출액, 영업이익 등 주요 경영지표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GS더프레시는 편의점 GS25의 가맹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직영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가맹점 중심으로 전환해왔다. 근거리 장보기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가맹사업의 출점 속도와 운영 효율을 활용해 생활권 곳곳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2010년 가맹 1호점인 신사점을 시작으로 16년 만에 가맹 500호점을 달성했으며, 전체 점포 가운데 가맹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약 83%까지 확대됐다.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상품 구성과 진열, 발주 등을 본부가 표준화해 관리하는 ‘체인오퍼레이션’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상권 특성에 맞는 마케팅과 영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체인오퍼레이션을 본격 도입한 2020년 가맹점 비중은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퀵커머스를 통한 추가 매출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우리동네GS 앱을 비롯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네이버 장보기 등과 연계해 1시간 장보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GS더프레시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했으며, 2분기 전체 매출에서 퀵커머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9.9%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GIS(공간정보시스템)를 활용한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신규 가맹점의 입지를 선정하고, 점포별 상권과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구성과 운영 방식도 최적화하고 있다. 올해 1~7월 GS더프레시 기존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곽용구 GS리테일 수퍼BU장은 “GS더프레시는 가맹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며 점포 수를 빠르게 확대하고 퀵커머스 등 추가 매출 기회도 적극 발굴하고 있다”며 “AX와 데이터 기반 경영으로 가맹점 경쟁력과 운영 효율을 높여 경영주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버거킹 플레임그라운드(Flameground) X서울브루어리 협업
버거킹이 플래그십 스토어 ‘플레임그라운드(Flameground by BURGER KING)’ 오픈을 앞두고 성수동 로컬 크래프트 브루어리 서울브루어리와 협업해 전용 콜라보 캔맥주 3종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플레임그라운드가 지향하는 ‘불맛’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성수동 특유의 로컬 에너지를 연결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플레임그라운드는 버거킹의 직화 브랜드 철학을 메뉴와 공간 경험으로 재해석한 플래그십 스토어다.
성수는 과거 산업 공간의 흔적과 현재의 트렌드가 공존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지역으로 꼽힌다. 서울브루어리는 이러한 성수의 개성과 창의성을 담은 크래프트 맥주를 선보이며 대표적인 로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협업 제품은 총 3종이다. ‘서울 라이스 라거’는 서울 유일의 쌀농가에서 재배한 ‘경복궁 쌀’을 활용해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한 피니시를 구현했다.
‘골드러쉬 캘리포니아 커먼’은 캐러멜과 비스킷 풍미를 바탕으로 허브와 솔, 베리 아로마가 조화를 이루는 하이브리드 라거다. ‘샐린저 호밀 IPA’는 오렌지 과즙을 연상시키는 상큼함에 호밀 특유의 은은한 아로마와 IPA의 풍부한 향을 더했다.
버거킹은 이번 서울브루어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플레임그라운드 공간 곳곳에 신흥 아티스트와 함께 제작한 키네틱 아트와 아트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F&B와 예술, 로컬 브랜드를 결합해 플레임그라운드를 단순한 매장을 넘어 성수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 거점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플레임그라운드는 버거킹의 직화 철학을 메뉴뿐 아니라 공간과 문화 경험으로 확장한 플래그십 스토어”라며 “서울브루어리와의 협업은 성수만의 개성과 에너지를 담아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앞으로도 지역과 연결된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제스프리, 우창윤 원장·방송인 강남과 함께한 웰니스 토크콘서트 ‘제스프리 영양콘’ 성료
제스프리(Zespri)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씨스퀘어에서 150명의 참여자와 함께 웰니스 토크콘서트 ‘제스프리 영양콘’을 개최했다.
‘제스프리 영양콘’은 한국인 3명 중 1명에게 나타날 만큼 흔해진 영양 불균형을 주제로 현대인의 식습관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꽉 찬 일상을 위한 꽉 찬 영양’을 주제로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 윔클리닉 대표원장의 전문가 강연과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의 게스트 토크, 관객 참여형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우창윤 원장은 ‘영양 불균형’을 주제로 강연하며 필요한 영양소는 부족한 반면 에너지는 과잉 섭취하는 현대인의 식생활 문제를 설명했다.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세 이상 국민의 32.4%가 영양 불균형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 원장은 아침 결식과 배달 음식, 초가공식품 중심의 식생활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며 바쁜 생활 환경과 식문화 변화 속에서 누구나 영양 불균형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식단에 천연 식품을 조금씩 더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영양소 밀도가 높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키위를 소개했다.
그는 “식습관을 한 번에 완벽하게 바꾸기보다 규칙적인 식사를 늘리고 천연 식품을 식단에 조금씩 더하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게스트 토크에 참여한 강남은 건강검진을 계기로 식습관을 개선한 경험을 공유했다. 폭식과 군것질 등 기존 식습관을 바꾸는 과정에서 무조건 좋아하는 음식을 포기하기보다 식단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찾는 것이 지속적인 실천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이번 제스프리 영양콘은 영양 불균형에 대한 의학적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영양 불균형과 현실적인 실천 방법을 함께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 영양 균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스프리는 한국인의 영양 불균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꽉 찬 일상, 꽉 찬 영양’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에는 제스프리의 대표 캐릭터 ‘키위 브라더스’와 한국인을 상징하는 호랑이 캐릭터가 등장해 현대인의 일상을 통해 영양 불균형 문제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바쁜 일상에서도 균형 있게 영양을 채우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 매드포갈릭, ‘프리미엄 다이닝 패키지’ 본판매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플래티넘 패키지 제공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프리미엄 다이닝 패키지’ 3종의 본판매를 시작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드포갈릭은 하반기와 연말 외식 시즌을 겨냥해 최대 58.5%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패키지’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 19일부터 본판매에 돌입했다. 이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고객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는 9월 6일까지 매드포갈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에 실버, 로즈 골드, 플래티넘 가운데 가장 갖고 싶은 패키지와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플래티넘 패키지’를 증정한다.
‘프리미엄 다이닝 패키지’는 혜택 구성에 따라 실버, 로즈 골드, 플래티넘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각 패키지에는 식사권과 메뉴 할인권이 포함되며, 등급에 따라 우선 안내 서비스, 세트 메뉴 30% 할인, 와인 콜키지 무료 이용, 디저트 무료 제공 등 VIP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본판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페이즈(Pay’s)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9월 6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차 판매가 진행되며, 9월 7일부터 30일까지는 페이즈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과 쿠폰은 구매일을 포함해 94일 이내 매드포갈릭 공식 모바일 앱에 등록한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 사용 기간은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사전 판매 기간 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고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라이프스타일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패키지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함께 매드포갈릭의 다이닝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구내식당서 만나는 한국음식명장의 냉면 본우리집밥, ‘이관복 명장냉면’ 협업 여름 특식 진행
‘본우리집밥’이 지난 12일 강남의 한 IT그룹 구내식당에서 한국음식명장 이관복 명장의 냉면 브랜드 ‘이관복 명장냉면’과 협업해 여름 특식을 선보였다.
‘이관복 명장냉면’은 이관복 명장의 음식 철학과 조리 노하우를 담은 냉면 전문 브랜드다. 물비빔냉면과 기름냉면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며 지역에서 냉면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입점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본우리집밥은 이번 특식의 메인 메뉴로 이관복 명장냉면의 인기 메뉴인 기름냉면을 선정했다. 기름냉면은 한국음식명장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깔끔하면서도 깊은 양념 맛과 쫄깃한 면발의 조화를 살린 메뉴다. 육수 중심의 물냉면이나 매콤한 양념을 강조한 비빔냉면과 차별화된 맛으로 색다른 여름 냉면을 선보였다.
기름냉면과 함께 김치만두와 고기만두, 부추를 곁들인 숯불고기, 명태무침 등을 제공했으며 열무물김치와 수박을 더해 여름철에 어울리는 한 상을 완성했다.
이번 협업은 전문 외식 브랜드의 레시피를 구내식당에 적용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배식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본우리집밥은 대규모 단체급식 환경에서도 메뉴 고유의 맛과 특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리 공정과 제공 방식을 설계해 완성도를 높였다.
본우리집밥 1본부 서성화 본부장은 “이번 협업은 익숙한 한국식 여름 면 요리에 한국음식명장의 전문성을 더해 구내식당의 메뉴 완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외식 브랜드의 메뉴 특성과 조리 노하우를 단체급식 현장에 안정적으로 구현하며 ‘급식의 외식화’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우리집밥은 외식 전문 브랜드와 협업하는 ‘브랜드 데이’와 스타 셰프의 미식 콘텐츠를 구내식당에서 선보이는 ‘본셰프데이’ 등을 운영하며 고객사별 특성과 계절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식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 뚜레쥬르, 마지막 한 입까지 깊은 풍미... 가을 신제품 출시
뚜레쥬르가 가을을 앞두고 다양한 재료와 풍미를 담은 간식빵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쫄깃하고 담백한 포카치아에 감칠맛 나는 토핑을 더한 제품부터 한 입 크기의 바삭한 패스트리, 달콤한 초코 바게트까지 일상 속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지치즈 포테이토 포카치아’는 부드럽고 쫄깃한 포카치아에 짭조름한 베이컨과 웨지감자를 듬뿍 올리고 진한 오지치즈 소스를 더했다. 고소하고 진한 치즈 소스에 베이컨의 풍미와 포슬포슬한 웨지감자의 식감이 어우러져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감바스 포카치아’는 스페인식 감바스의 풍미를 포카치아에 담았다. 올리브 오일을 더한 새우와 은은한 마늘 향에 브로콜리와 토마토를 곁들여 감바스 특유의 감칠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 입 햄치즈 패스트리’는 햄과 치즈를 돌돌 말아 바삭하게 구워낸 제품이다.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크기에 겹겹이 살아 있는 패스트리의 바삭한 식감과 햄·치즈의 짭조름하고 고소한 풍미를 담았다.
‘더블 초코 바게트’는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을 더해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부드러운 초코 바게트에 카카오의 깊은 맛과 호두의 고소함을 더했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2~3분 정도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다채롭고 풍성한 재료를 뚜레쥬르만의 방식으로 친숙하게 조합해 한층 풍성한 가을의 맛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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