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푸른솔언어심리발달센터와 아동 발달 지원 협력
발달 지연 위험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해 적기에 지원하는 안전망 구축 추진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정미)와 푸른솔언어심리발달센터(센터장 김랑영)가 강북지역 영유아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3일 오전 10시 30분 협약을 맺고 강북지역 아동과 양육자의 전문 발달·심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발달 지연 위험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해 적기에 지원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북지역 아동 대상 언어·놀이·심리 등 맞춤형 발달 지원 서비스 연계 ▲영유아 발달 지연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 및 심층 상담 ▲양육자 부모 코칭 및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교육 ▲취약계층 아동 사례관리 및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그동안 지리적 제약으로 전문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강북권 가정이 가까운 곳에서 발달 평가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 양육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정미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기는 발달의 골든타임인 만큼 거주 지역에 따른 편차 없이 누구나 필요한 치료와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북지역 아동과 양육자가 안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발달 지원 인프라를 더욱 촘촘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랑영 푸른솔언어심리발달센터장은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아동들의 발달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아동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양육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발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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