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수유는 얼마나, 몇 번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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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두통이 있는데 뇌수막염일 수도 있나요? 감기와 어떻게 구분하나요?

발행

Q

아이가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해요. 감기인지 뇌수막염인지 어떻게 알고 예방할 수 있나요?

A

핵심 답38도 이상 고열, 두통, 오한, 목 뻣뻣함은 감기와 비슷해 속단하면 안 돼요. 세균성 뇌수막염은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소아과 진료가 필요하고,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

뇌수막염은 뇌를 감싼 막 중 연질막과 거미막 사이의 거미막밑 공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가 염증이 생기는 병이에요. 고열, 두통, 오한이 나타나 대부분 감기로 생각하기 쉬워 속단하면 안 돼요. 원인은 세균성과 바이러스성으로 나뉘는데 세균성은 전체의 약 10%를 차지해요.

세균성 뇌수막염의 주된 원인균은 폐렴구균,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수막구균이에요.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은 2개월~7세 소아에서, 수막구균은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많이 생겨요. 주된 증상은 발열, 두통, 경부강직(목이 뻣뻣함)인데 감기와 비슷해 놓치기 쉬워요.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뇌에 영구 손상을 주어 청력·시력 손상, 학습장애, 행동장애, 성격 변화, 신체 마비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서 원인균에 맞는 항생제를 일찍 쓰는 것이 중요해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무균성 뇌수막염이라고도 하고 90% 이상이 엔테로바이러스(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가 원인이에요. 증상은 고열, 두통, 경부강직, 설사, 구역질로 세균성과 증상만으로 구분하기 쉽지 않아요. 정상 면역이면 7~10일에 대부분 완전히 회복되고, 치료는 해열제와 수액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해요. 그래서 어느 쪽인지는 병원에서 검사로 구분해야 해요.

예방은 세균성은 백신, 바이러스성은 손 씻기예요. 폐렴구균과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백신은 국가가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비용을 지원한다고 소개되었어요(2016년 자료). 수막구균 백신은 있으나 국가 지원이 아니어서 원하면 비용을 따로 내고 접종해요. 바이러스성은 백신이 없어서 개인위생이 최선이에요. 지원 대상과 비용은 바뀔 수 있으니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보건소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열과 두통이 있으면서 목이 뻣뻣해 고개를 숙이기 힘들어하거나, 심하게 보채고 처지거나, 계속 토하거나, 의식이 흐려지면 응급이에요. 영아는 숫구멍이 부풀거나 먹지 않고 처지는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열이 있으면서 평소와 다르게 축 처지면 바로 진료받으세요.

확인할 것
  • 열과 두통이 있으면 감기로 단정하지 말고 상태 변화를 관찰하기
  • 목이 뻣뻣하거나 심하게 처지면 바로 응급실 가기
  • 폐렴구균·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백신 접종 시기 지키기
  • 손 씻기와 개인위생 철저히 하기
  • 수막구균 백신은 소아청소년과와 상담하기

주의할 점고열과 함께 목이 뻣뻣하거나 의식이 흐려지거나 경련이 있으면 즉시 응급실로 가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여름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뇌수막염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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